창민이 솔로에 대한 곡 소개와 이 짧은 영상 티저... 이 2개를 합쳐 봐도 전혀 모르겠다. 

사운드는 좋은 거 같은데..... 뭘까....뭐지... 궁금증은 증폭되었는데 그만큼 보고 싶은마음이 강해서 너무 감춘 느낌의 아쉬움도 약간은 있다. 

꽁꽁 숨겨둔, 감질나게 하는 이 티저의 전모가 기대만큼 크길!! 

20일, 돌아오는 월요일이 참 멀다.



기다릴 때는 못만난 양선은 위험에 빠졌고 이윤은 그런 양선 앞을 막아줬다. 윤이가 자신을 어떻게 저 악덕고리대금 업자에게 구해줬는지 양선은 왜 궁금해 하지 않는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자연스럽게 호의로 받아들이기에는 양선의 마음속에 이윤이 너무 작다. 양선에게 윤이가 그저 돈 많은 키다리 아저씨 같은 한량이 된 거 같아서 조금 아쉬웠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동생...도망자로 사는 진이에게 없을거 같은 가족들을 곁에 둔 양선을 보면서 윤이는 양선에게서 보았던 진이를 포기한다. 그렇게 양선은 진이와 다른 벗이 되었다. 양선이 진이가 아니라, 양선으로 어떻게 윤이의 마음에 사람이 될 지 궁금하다. 



이 장면에서 가장 좋았던 건 고리대금 업자에게 소근소근 한 협박이다. 이 나라 세손의 가장 친한 벗이라는 능청 속에는 제대로 힘을 가지고 쓸 줄 아는 자의 여유로운 위엄이 있었다. 새삼 창민이가 대사전달력이 좋다고 느꼈던 씬도 여기다. 무엇을 어떻게 말해도 명확하게 전달이 된다는 것, 그것이 참 좋다.






간자를 과녁에 두고 쏘는 화살은 모두 아슬하게 간자를 비켜 나간다. 세손의 앞으로 보여줄 능력을 한방에 보여주는 씬이 아닐까 싶다. 위협의 선을 타고 넘을 수 있는 사람, 그걸 조절할 수 있는게 이윤이다. 간자를 취조할 때 이윤은 어설픈 감언이설로 그를 설득하지 않는다. 어차피 너는 죽을것이다라는 말 한마디로 그를 완벽한 코너에 몰아두고, 딸의 인형을 보여주며 가족을 지켜준다고 약속했다. 사실 간자가 보통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과정은 잔인한 고문이 쉬운 방법이지만 이윤은 그렇지 않았다. 고문 끝에 나온 말에 진실성이 전해지지 않는다. 이윤은 끝까지 힘으로 억지로 밀어 붙인 게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결국 간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사실이라는 걸 현조와 대신들은 믿을 수 밖에 없다. 

역모를 꾸몄다 하여 굶어 죽은 사동세자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으면서도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겉으로는 아버지를 부정하면 참을 수 있는 사람, 간자에게 조차 말 한마디로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 이윤이 정말 비범한 세손이라는 걸 이 씬 하나만으로도 납득했다. 

사실 이 씬의 연기는 이제까지 본 이윤의 연기 중에서 가장 아쉬움이 있다. 앞부분 활을 쏠 때나 간자를 신문할 때는 좋은데 뒤에 소리를 치는 장면에서 톤이 떴다. 소리를 크게 내면서 중심을 잡는 방법은 신인연기자로 배워 가는 부분이니깐, 해보고 안되는걸 알았다면 노력할 것이다. 내가 아는 심창민은 그런 사람이라서 다음을 기대한다. 


+산사나무가 흡혈귀에서 치명상을 줄 수 있는걸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윤 화살촉이 나중에 산사나무로 만들어서 귀와의 싸움에서 이용하면 좋을거 같았다. 윤이의 활쏘는 장면을 또 다시 보고 싶다. 


+ 피곤한 상태였는지 쌍커풀이 푹 짙어졌다. 좋은 컨디션으로 계속 찍을 수 있기를ㅜㅜ










개인적으로는 3회에 가장 좋은 씬이였다. 간자를 미리 알아채고 간자를 잡기 위해 사냥을 나선건 이윤만의 계획이었다. 학영은 몰랐다. 그의 곁에 간자가 있다는것을... 이 모든판은 이윤의 손에서 시작되서 이윤의 손에서 끝이 났다. 막역지우인 학영을 놀려주면서 여유롭게 사슴 사냥을 하는 듯 했지만 그가 원하는 건 다른것이었다. 불효와 불충을 만회할만한 진상품이라는 여유로운 대사와 다른 이윤의 눈빛은 치열한 의미가 숨겨져 있었다. 잡은 진상품을 어떻게 이용할 지, 이윤은 짧은 한숨을 쉬면서 다시 이 앞을 준비한다. 


이 장면으로 이윤이 좀 더 좋아졌다. 권력과 부를 타고난 세손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인생을 움직이는 사람이라 좋다. 그리고 약간 딴말이지만 사슴 참 이뻤다. 이쁜 사슴이 살아서 다행이다ㅋ 활의 명수지만 사냥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설정이 이윤에게 맞아 보였다. 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 그것이 윤이였으면 좋겠다.  










윤이는 양선이 진이가 아닐거라는 상황보다 이대로 양선을 지나치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그렇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양선을 기다리게 한다. 하지만 양선은 윤이와 깨어진 약속을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다. 윤이와 약속 자체를 잊어 버린 양선과 윤이를 좀 더 기다리고 싶은 이윤... 


그 사이 만난 건 이윤을 쫒는 간자뿐. 





네 생각은 어떠하냐? 내가 정녕 권력에 눈이 멀어 네 아비를 죽였다 여기느냐?
소손의 아비는 사동세자가 아니옵니다. 
10년 전 전하께오서 소손의 목에 칼이 들어올 지언정 제 아비는 사동세자가 아니다 하신 말씀 
단 하루도 잊은 적 없사옵니다.
말은 청산유수구나.
아뢰옵기 송구하오나 차라리 소손을 폐위시켜주시옵소서. 
소손의 존재 자체가 전하께 누가됨을 소손 모르지 않사옵니다. 
사가에 나와있던 지난 10년간 사동세자를 추종하는 무리들의 움직임이 있을때마다 
소손 그들과 결부되어 폐위가 거론되었사옵니다. 
그때마다 전하께서..
무수히 싸워 세손이 결백함을, 나를 이어 유일한 적통임을 천명하였지. 
조정대신의 애첩을 희롱하고 기방출입이나 일삼는 
피병을 핑계로 사가에 숨겨두어야 할 만큼 형편없는 놈인지 모르고 말이다. 
니 정녕 이 할애비가 걱정이 되면 니가 죽어버리면 되겠구나. 
너를 폐위하는 것은 임금의 과오를 인정하는 것인데 그리할 수 없지 않겠느냐? 









5분, 그렇게 현조와 이윤은 서로 마주하고 있었다.아들을 죽음을 막지 못한 슬픔과 아버지의 잃은 분노, 어쩌면 같지만 각자 숨겨진 감정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다. 현조가 앉아 있는 그곳의 주인은 이윤이다. 이윤의 분노는 귀에 대항할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현조는 알고 있었고, 그 분노를 보듬어 주기 보다 그 안에 장작을 끊임없이 넣어준다. 성군이 될 사동세자를 죽인 사람은 다름 아님 임금이라고 자신의 앞에서 말할 수 있는 왕재, 자신의 존재가 누가 되니 당당히 폐위 시켜 달라 말할 수 있는 세손, 도발을 해도 자신의 아비는 사동세자가 아니라 말하는 손자 이윤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일거다. 니가 죽으면 되겠구나 라는 말에 원하시면 죽어드리겠습니다가 아니라 죽으라 하시면 더 죽지 않을것입니다라고 눈으로 대답하는 이윤에게 이 나라를 걸어 볼만하다는 걸 시청자인 나 역시 현조와 같이 느꼈다. 


순재옹이랑 일대일 대립 장면은 기대가 되면서도 워낙 대단한 연기자시니깐 오로지 단 둘이 부딪치는 부분에서 창민이가 그리는 이윤은 어디까지 과연 밀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말에서는 아직은 무게감이 덜 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눈빛은 정말 좋았다. 이윤의 눈빛안에는 할아버지의 대한 원망, 아버지에 죽음에 대한 억울함, 그리고 결국 지금은 이 모든걸 참아야 할 감내까지 담겨 있었다. 10년간 숨겨둔 이윤의 진짜 삶의 무게감이 보였다. 현조인 순재옹이 극에서 아주아주 오래 살아서 심창민의 이윤을 끌어 줬으면 좋겠다. 분명 창민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힘껏 따라갈것이고 해낼테니깐. 벌써부터 다음 현조와의 씬이 기대된다. 





자넬보면 10년전 헤어진 내 벗이 생각이 나서 말일세.너무도 닮았거든.


나를 두고 도망갔지 뭔가. 내 귀한 걸 그 녀석에게 맡겨 두었는데..

굉장히 귀한 것인가봅니다.

귀하지. 세상에 딱 두개밖에 없는 것이거든.


꼭 찾으셔야겠습니다.

그래야지. 꼭 찾을 것이네.







천상 한량을 보여주기 위한 좋은 장면이 이 장면 아닐까 싶다. 조선팔도에 없는 미남자라는 말에 나를 말하는거냐는 그 뻔뻔함과 빙긋 웃으면 귀엽게 말하는 자신은 이윤이라는 소개, 그리고 경험하지 않은 건 그리지 않는 능청스러운 조선춘화의 위상을 높인 그림솜씨까지! 사실 진중한 세손과 한량인 이윤 사이에서 연기를 조절하는 건 쉽지가 않다고 생각했다. 너무 가볍게 뜨면 진중한 모습이 어색하고, 너무 진중한데 무게를 두면 가볍게 노는 모습이 정말로 연기로 느껴질 수 있으니깐. 한량도 그저 감출려고 쓴 껍데기만은 아닐거다. 이윤 안에서 분명 한량의 기운, 좋은 말로는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 어떤것을 더 내세울지는 그때 그때마다 다를 뿐... 여러가지 모습들이 다 어색하지 않게 한 장면에 자연스럽게 보여졌다. 


양선의 모습에서 계속 잃어버린 벗인 진이를 발견하고, 혹시나 양선이 자신이 자란 모습을 못 알아보고 일부러 모른 척 하는걸까 싶어 자신들이 나눠 가진 소중한 필갑을 내밀면서 양선의 혹시나 있을 변화를 지켜보지만 양선은 그저 그 필갑이 좋아보일 뿐이다. 진이가 역시 아닌건가 싶은 실망과 그래도 꼭 찾을거라는 다짐 속에서 언젠가 진이가 기억이 돌아오면 이때를 떠올리면서 이윤에게 미안해 하고 고마워 할 것이다. 자신은 이윤을 알아보지도, 기억하지도 않은 채 10년을 지나왔지만 윤이는 진이 몫까지 기억하고 찾아다니고 있음을...세상에서 대역죄인의 잡아야 하는 자식이 아니라, 오롯 서진으로만 알아봐주는 사람은 이윤 뿐이니깐. 


앞부분에서는 능글맞은 한량, 중간에서는 따뜻한 사람으로써 이윤, 마지막에 빨리 피해야 하는 학영의 말에 순간 변하는 눈빛은 세손이었다. 이 모든것이 심창민의 이윤이다. 


   


내가 이토록 저를 찾고 있는 걸 그 녀석이 알까?

필시 살아있을 것이야. 내 그리 믿고 기다릴 것이네.






2화에서 할아버지인 현조와의 대립씬보다 나는 이 씬이 더 좋았다. 이 순간만큼은 창민이에게 더 이상 바랄게 없다고 할까? 양선을 처음 보고 그 안에서 진이를 발견할 때를 회상할때나, 자신의 마음속에 깊이 담긴 진이가 나타나지 않아 약간의 원망이 담긴 회한, 진이가 변고를 당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잘라낼정도로 서진이 살아 있음을 확신하는 목소리까지... 톤의 높낮이, 한숨을 쉬어야 타이밍, 눈빛의 변화까지 조금 더 혹은 조금 덜이라는 아쉬움을 전혀 받지 못했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씬이다. 사실 이렇게 대사를 읊조리게 되면 전달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창민이는 그런게 없다. 발음이 좋다는 것, 정말 연기하는데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진에게 이윤은 어떤 존재였을까? 서진이 양반이었을 때도 남장을 한 이유는 혹시 궁에 들어오기 위함이었을까? 서진이 어릴 때 풋사랑이 이윤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윤을 보기 위해서, 이윤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 남장을 한 잔망스러운 여자아이였던 서진이.... 이윤은 그때 그게 우정이었고, 사실 서진이는 애정이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면 윤이는 아마 변해버린 현실을 원망할테지. 서진이었을 때는 윤이와 운명이었을텐데 자신의 아버지인 사동세자의 죽음으로 인해 서진이가 양선이 되면서 어긋나버린걸테니... 하지만 이건 나의 상상 속 바램일 뿐이다. 그저 진이에게도 윤이가 깊었으면 좋겠다. 필시 살아 있다고 믿고 10년을 기다렸고 앞으로도 영원히 기다릴거 같은 이윤만큼 말이다. 




나는.. 이윤이라 한다.






1화에 겹치는 장면이 나오길래 처음 이윤의 모습이니깐 한번 더 나오는 줄 알았는데 새로운 장면이 추가되었다. 처음에 이 장면이 먼저 기사로 공개 되었을 때 양선이 분명 방안에 있었던 거 같은데 왜 장면은 잘린건가 했는데 역시 있었다. 뚫어지게 양선을 바라보는 눈빛 속에서 이윤은 충분히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워 보였다. 사실 1화에서도 아무런 말없이 바라볼 때부터 알았다. 이 둘 사이 과거가 있을거라는것... 그걸 눈빛으로 보여준게 1화였다면 인사를 통해 간절함을 보여준게 2화인거 같다. 하지만 양선, 아니 진이는 그저 뛰어난 그림체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처음에 예고에서 난 윤이네! 이. 윤! 장면이 귀엽기는 했지만 사극의 첫 소개 등장으로는 너무 가볍지 않을까 했는데 앞에 이 장면이 있어서 좋았다. 이윤의 실제모습은 나는... 이윤이라 한다... 이 대사의 감정처럼 진중하고 진실된것이 진짜니깐. 목소리가 정말 좋았다. 자신의 이름을 듣고 혹시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다면 기억해 주길 바라는 그 간절함이 잘 담겨져 있다. 심창민이라는 배우의 첫 사극연기 첫토막으로써 나는 이 장면이 매우 좋다. 



이윤이라는 이름을 듣고도 자신의 이름으로 대답해 주지 않는 양선을 보면서 앞으로 양선에 대한 이윤의 사랑은 그렇게 돌아오지 않을 메아리 같을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윤이만 떨리고 윤이만 간절할 짝사랑의 시작이다.











첫등장을 강렬하게 해주신 우리 이윤세손저하 ㅎㅎㅎ

하지만 티저랑 하일라이트 영상을 보면 무예가 출중한거 같아서 몹시 기대중이랄까? ㅎㅎㅎ

그래서 여태까지 쥐똥만큼ㅋ 나온 활쏘는 모습 캡쳐 모조리 해봤슴다 ㅎㅎ

아마 오늘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중 ^0^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안 나오면... 다음주에라도 나오겠지 뭐...ㅎ

보정은 음슴.. 귀...귀찮으니까... ㅎ
















뭐 일단 소소하게 시작해봅니다 ^0^/

오늘 안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벌써 나와버려서 놀랐슴다 ㅎㅎㅎ

저 장면이 벌써 나올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량 이윤을 잘 보여준 첫컷이었던거 같아서 뭐 나름 갠춘ㅎㅎㅎ





아묻따 이윤만 컷해서 모아봤슴다 소리가 끊기는건.. 그러려니... ^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컷도 해야하나... 세손플레이어를 만들어야하나에 대해서는ㅋㅋㅋ 우리 시간을 갖고 함께 생각해보죠.. ^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하 ㅠㅠㅠㅠㅠㅠㅠ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창민아 ㅠㅠㅠㅠㅠㅠㅠ최강창민아 ㅠㅠㅠㅠㅠㅠㅠㅠ

기사사진이 잘난 남자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스압有 중복사진有 내마음에들면 두장씩 넣은것도 있어有 사진누르면 커지는것도 있어有


2015년 7월 8일 PM 10:00 세손 이윤役 심창민_최강창민 출연 밤을걷는 선비 첫방송! 














150707 밤을걷는선비 세손 이윤役 심창민 기사사진 모음

출처 - 각 사진속 로고사이트


밤선비 화이팅!!!! 최강창민 화이팅! 심창민화이팅!!!!!!!!!!!!!!!!!!!!!!!!!!!!!!!!!!! 윤이 화이팅!









번역 : 돖드립 토마토님 감사합니다 ^^


이게 정열대륙에 나와줬으면 얼마나 감사했을까요... ;~;




창민이만 모아서...는 짧어...;~;



창민컷 왜 여러번 재생 안되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그냥 새로고침 하세요...(무책임)


    

    


















































출처 : http://chamiki2.tumblr.com/ 사랑합니다 ♥


위드 포토북 보물이네요 ㅎㅎㅎ 

리허설이나 연습실 사진, 영상들은 보면 설레게하는 마력이 있엉 ♡

슴도 이런건 좀 보고 배웁시다. 이상한 것만 보고 배우지 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fuse to lose


Spinning


No?


Survivor


Time Works Wonders


Before U Go


Calling


Chandelier


Break up the shell


High Time


I just can't quit myself


Love in the ice


Rising sun


Sakuramichi


한방에...헿

출처 - 맥스놀이터 ㅈㅈㄹ / 재업로드 절대금지


SAY~ 창민아!!!!!!!!!!!!!!!!!!!!!!!!!!!!!!!!!!!!!!!!!!!!!!!!!!!!!!!!!!!!!!!!!!!!!!!!!!!!!!!!!!!!!!!!!!!!!!!!!!!!!!!!!!!!!!!!!!

불러도 불러도 부족한 내 창민아!!!!!!!!!!!!!!!!!!!!


150613 동방신기 T1ST0RY&...! - Here i stand


 
출처 -  맥스놀이터 ㅈㅈㄹ / 재업로드 절대금지

왜를 우리에게 내려준 영진오빠는 사랑입니다 ♥ 
동방신기 환갑잔치날까지 에셈피 해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창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0613 동방신기 T1ST0RY&...! - 왜 (창민 ve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