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yrl에 올라온 동방신기 사진. sum




전체적으로 한국어로 진행된 팬미팅인지라 번역이 굳이 필요할 것 같지 않아서 그냥 들고 왔슴다.

1부만 찍은지 알고 아쉬워했었는데 1부 2부 적절히 섞여있어서 좋은 ^~^

귀여운 심창민 즐감하세요 ^0^/





DATV님 정말정말 감사한데요....... 앞으로 노래 편집해서 넣을때는 음성싱크에 신경 좀 써주실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라애원은 노래도 너무 좋아하고 자켓도 정말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부족하다면 역시 뮤비의 창민이 분량이다. 너무 찰나... 아무리 뮤비에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도 여전히 그 뮤비의 창민이 분량은 너무 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일명 예술 좀 덜하고 창민이를 좀 더 살렸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이 사진을 기쁘게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미 지나간 일이니 흘려 버리고 이 오프샷이 뜨자마자 너무 좋았다. 


창민이는 창민이만의 가진 독보적인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분위기의 한 면이 잘 나타난 오프샷들이다. 그냥 자연스럽게 공간과 시간에 녹아들어 쉬는 그 시간인 이 정적인 순간에 더 발현되는 감정들이 깨끗하게 잘 전달된다. 순수함이라던지 섹시함이라던지 처연미라던지 보호본능이라던지 등등 그 다양한 감정들은 모두 받아들이는 각자의 몫으로 말이다.


아...창민이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두 진짜 좋다. 창민이가 정말로 매일 매일 보고 싶다.


2010년 6월5일 


2010년 9월 7일?


2011년 05월 22일


2012년 10월 03일


2013년 7월 4~11일 중....언젠가............................ 같은날 아님..............ㅇ...ㅇ...






세륜 아나바다템 라인에 합류하게 된걸 축하드립니다..................


2010 2011 2012 2013!!!!!!! 이쯤 되면 그만 입을때도 된것 같은데......... 또 나타난 창민이의 빨간 체크남방!  

바지도 모아보고싶은데.... 바지는..... 더 ㅋㅋ 답이 없는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방만 하겠습니다 ...

최강창민의 대표 아나바다템........... 너덜너덜해진 세륜가방....... 카라 꾸질꾸질해진 세륜카라티....... 등등.......... 

언젠가는 최강창민의 옷장속에서 사라지는 날이오겠죠 청 카라티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진것 처럼 ;~; 반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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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7월 27일에 정리한 게시글 속 2014년 비공식 회사 출근길에도 종종 이용되던 이 체크 남방은 6년간 최강창민 곁에서 사랑 받다가 2015년 드디어 최강창민 품을 떠났습니다. 

왠지 아쉬운 이 마음은 ......내가 갖지 못해서 일거야ㅋㅋㅋㅋㅋㅋㅋ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경매를 븥여서 화려하게 보냈어야 하는데 에셈은 이 남방의 가치를 몰랐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많은 아나바다템이 있으니 남방 하나쯤은 보내주고 싶은데 사실 아나바다템중에 이게 그나마 괜찮았다는 점이 약간 슬프네요. 

더 먼저 떠나보낼 것들이 눈 앞에서 아른거립니다. 


최강창민 미모레벨을 급격하게 떨어트릴 수 있는 무서운 아이템 징 박힌 모자라던가 실이 너덜너덜 나온 남방과 세트인 청반바지라던

그들도 언젠가 꼭 떠날거라고 믿습니다!  









LA 끝까지 10시간이 조금 더 넘는 비행이었다.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를 끝내고도 여전히 바쁘게 지내던 심창민에게는 긴 잠에 빠지기에 적당한 시간이었을 터. 하지만 그는 가끔 눈꺼풀을 지압하며 조용히 독서를 즐길 뿐이었다. 그가 읽던 책은 [김이나의 작사법]. 긴 비행에 피곤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것이 지금 본인에겐 제일 후회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심창민의 모습이다. 달라진 것이라곤 흐른 시간만큼 깊어진 연륜과 여유 정도. 그는 곧 2년의 공백을 앞두고 있다. 한류 최고의 아이돌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심창민이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대한민국 군인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말이다.

 


시간이 주어진다면 영어 공부를 좀 더 해볼 생각이에요. 새가 날 듯 훨훨 자유롭게 소통할 정도로요. 여행을 다니며 부족함을 느꼈거든요. 제 안의 많은 말을 표현하고 싶어요. 배울수록 표현도 깊어지고 다양해질 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너무 욕심이 많아 보이면 어쩌죠? 의욕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웃음).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됐네요. 그 후 어떻게 지냈어요?

친구 둘과 3주 정도 유럽 여행을 다녀왔어요. 준비 기간까지 합치면 한 달도 넘을 거예요. 하나부터 열까지 함께 인터넷 찾아보고, 책 읽어가며 스케줄을 짰거든요. 3주라는 휴식이 자주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또 이 친구들과 가는 여행이 처음이다 보니 들뜬 마음에 무리한 스케줄을 짰죠. 떠나보니 마음 급해지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어요(웃음).

 

유럽 여행이라면, 어디?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 스위스, 독일, 스페인 등 총 여섯 나라를 다녀왔어요.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어디예요?

스위스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제가 좋아하는 액티비티를 다 해볼 수 있었거든요. 운 좋게 날씨도 좋아 패러글라이딩, 바이킹, 캐니어닝(Canyoning) 등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남겼어요. 숙소로 돌아가 패러글라이딩 녹화 영상을 보는데, 아무에게도 보여줄 수 없겠다 싶을 정도로 망가지면서 놀았죠. 사람이 너무 신나면 이런 표정도 나오나 싶더라고요. 정말 너무 재미있었어요.

 

사실 얘기 듣기 전부터 유럽 여행 다녀온 걸 알고 있었어요. 인터넷에 여러 목력담이 올라왔거든요.

일하러 간 것도 아닌데, 제가 동방신기인 걸 굳이 티내며 각 잡고 다닐 필요 없잖아요. 물론 우연히 알아보는 분들과 반갑게 인사도 하고 사진도 찍고 했죠. 정말 20대의 배낭여행처럼 다니고 싶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게스트 하우스에 묵은 것도 그런 이유였고요. 물론 호텔에서 조용히 지낼 수도 있지만, 그보단 친구들과 함께 부대끼며 지내는 것이 훨씬 재미있겠다 싶었거든요. 편히 지내는 것보다는 보는 것, 먹는 것, 즐기는 것에 중점을 뒀어요.

 

작년에 혼자 이탈리아도 다녀왔죠?

네. 그때부터 여행의 재미를 안 것 같아요. 혼자 여행 간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괜찮겠냐며 말리기도 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생각도 많이 하고, 힐링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죠. 평소에도 스케줄 맞으면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와 국내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에요.

 

자신만의 여행 노하우가 있나요?

현지인들만 아는 장소를 물어 나만의 여행지를 만들며 다니는 거예요. 남들도 다 가는 유명 관광지는 물론이고, 그런 숨겨진 보물을 찾는 시간도 따로 가져요. 그래서 유럽여행도 3주란 시간이 빠듯했죠. 물론 부족한 영어 실력인지라 예매한 기차를 놓칠까 봐 허둥지둥 헤매며 뛰어다니기도 했지만(웃음). 서툴지만 제 나름의 알찬 여행이라 지금 생각해도 웃음부터 나와요.

 

이곳 LA는 어때요?

미국은 지역마다 분위기가 다르잖아요. 뉴욕,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등도 가봤지만 LA는 특유의 여유가 느껴져서 좋아요. 그래서인지 자주와도 질리지 않고 또 오고 싶은 곳이죠. 이렇게 카페에 앉아 하늘과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여행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특별히 가보고 싶은 곳이 있나요?

이번에 가보지 못한 유럽의 다른 지역이오. 니스, 모나코, 칸이 있는 남프랑스 쪽. 아, 크로아티아도 가보고 싶고, 페루나 볼리비아처럼 자연 경관이 멋있는 남아메리카도 꼭 가보고 싶어요. 저 이러다가 세계 일주 하겠는데요(웃음).

 

비행기에서 읽던 책은 뭐예요?

작사가 김이나 씨가 쓴 [김이나의 작사법] 이라는 책이에요.

 

작사 공부를 하는 건가요?

제가 새롭게 보여줄 모습에 대해 준비하는 거죠. 이전에 쓴 곳들이 20곡 정도 되는데 그중 운 좋게도 SM아티스트 앨범에 6곡 정도가 실렸어요. 그 후 작사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욕심이 생긴 거죠. 그래서 책도 보고, 사람들을 만나며 간접 경홈도 하면서 기억에 남을 가사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요.

 

어떤 가사를 쓰고 싶어요?

현실적이면서도 낭만적인? 모순된 표현 같지만, 대중이 공감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롭게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나 봐요?

무슨 일을 하든 즐겁게 하고 싶어요. 도전에 실패하더라도 그것에 연연해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못하면 다시 하고, 그래도 못하면 또 다시 하면 되니까요.

 

입대 전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떻게 보낼 생각이에요?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친구들도 만나면서 조용히 준비할 생각이에요. 그동안 바빠서 신경쓰지 못했던 지인들도 좀 챙기고요.

 

누구보다 팬들이 가장 섭섭해하겠죠?

2년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잖아요. 물론 해외 활동이나 앨범 준비를 할 때의 공백과 비슷한 기간이지만, 심리적으로 팬들이 느끼는 시간은 다를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죠. 입대 전 팬들과 만날 시간을 갖고 싶었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늘 마음은 팬들과 함께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아쉬운 마음을 담아 솔로 스페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에요. 일본에서 발매되지만, 한국 팬분들도 많이 들어주실 거라 믿어요(웃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가 쓴 가사를 앨범에 싣고 싶었는데, 스케줄상 여유가 안 돼 성사되지 않았죠. 그래도 제 의견이 반영된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을 많이 수록했어요.

 

솔로 앨범이라, 어딘지 허전하네요. 유노윤호를 먼저 입대시키고 기분이 어땠어요?

드라마를 찍느라 너무 바빠서 처음엔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빈자리가 크더라고요. 음악 방송을 보면서 ‘윤호 형과 저 무대에 곧 서겠지’하고 생각해요. 드라마 촬영 때문에 윤호 형 훈련소 배웅조차 못해준 게 너무 미안했죠.

 

첫 휴가 때 만났죠?

윤호 형이 첫 휴가 나오자마자 만났어요. 속으로 엄청 반갑더라구요. 물론 닭살 돋는 포옹이나 눈물겨운 상봉은 아니었지만, 우리만의 스타일로 반겨줬죠. 형이 절 보자마자 거수경례를 우렁차게 하는데 엄청 웃겼어요. 남은 시간 알차게 쓰라는 형의 조언 덕분에 좀 더 시간을 쪼갠 것 같아요.

 

군 생활에 대한 조언은 없었나요?

형이 이것저것 조언해 주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팁을 주기보다는 형의 군 생활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정도였죠. 군대 얘기를 많이 하진 않았어요.

 

한 달 정도 남았어요. 지금 기분이 어때요?

사실 조금 복잡해요. 10여 년 동안 긴 마라톤을 한 느낌이거든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지칠 때도 분명 있었는데, 막상 ‘최강창민’이 아닌 ‘심창민’으로 돌아간다는 기분이 너무 생소하고 아쉬움이 크다고 해야 할까요? 제 20대의 전부가 ‘동방신기’인데, 이제 그 타이틀을 떼고 제 이름이 전부인 곳으로 떠나는 거잖아요. 그냥 그 자체가 아직 실감이 안 나요.

 

조금 먼 얘기지만, 그 이후의 계획은요?

신기하게도 긴 공백에 대한 상상은 잘 안되는데, 오히려 그 이후의 시간에 대한 생각은 어렵지 않게 되요. 지금까지 제가 해온 활동들을 다시 하겠죠? 물론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지금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거지만요. 남자는 30대부터라고 하잖아요(웃음).

 

더 멋진 심창민을 기대할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전할 한마디는?

분명 윤호 형, 그리고 저 역시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설 테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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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국 잡지 중에 마음에 드는 인터뷰를 만나서 재미있었다.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었냐 하면 지금의 창민이를 알 수 있어서..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꿈꾸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서 읽는 내내 재미있었다. 우리나라 잡지들은 동방에게만 그런지 몰라도 너무 큰 틀의 질문만을 한다. 원론적인 질문들은 결국 예전에 했던 비슷한 대답들을 내놓을 수 밖에 없다. 물론 그 안에서도 창민이만의 생각을 알 수 있지만 5년 전에도 그랬고 10년 뒤에도 아마 창민이는 그 질문에는 여전히 그 틀안에서 크게 다르지 않는 대답을 할 것이다. 원론이란 그런거니깐. 세세하지만 창민이가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이 듣고 싶었는데 좀 더 창민이에게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는 성의가 있는 사람과 하는 인터뷰를 기대했는데 이 인터뷰가 오랜만에 그랬다. 좀 더 길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ㅜㅜ


여행 계획은 어떻게 짜고, 어떤 나라가 가장 즐거웠고, 거기서 어떤 활동을 하고, 무엇을 느꼈고, 왜 영어 공부를 더 하고 싶은지 작사를 왜 어떻게 본격적으로 준비하는지, 솔로 앨범에 일본어 작사를 넣고 싶었다는것과 윤호를 만났고, 지금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까지...지금이 아니면 지나가버리는 생생한 창민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하고 싶은게 많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도전도 실패도 두렵지 않은 원론을 품은 창민이는 여전히 그대로면서 말이다.  


창민이 인터뷰를 보면서 창민이의 20대가 정말 멋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대의 많은 걸 이뤘고, 그 모든 걸 잃을 뻔 했고, 다시 한번 더 크게 이뤘지만 그 안에 심창민이라는 사람의 중심은 흔들림 없이 오로지 성장했다고 느껴졌다. 슈퍼스타 최강창민으로써도, 보통의 20대 남자로써도 크던 작던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행복을 찾고 느낄 줄 아는 사람이구나 싶었고, 많은 굴곡을 겪었어도 많은 걸 손에 쥐었어도 그 무게에 눌리지도 두렵지도 않은 참 단단한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28살, 2년이라는 시간이 20대에 남아 있었고 그 남은 20대는 오로지 이제 심창민의 몫이 되었다. 마지막 20대 정리를 심창민이라는 이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창민이의 말에 울컥 하게 된 건 얼마나 창민이가 그 시간을 치열하게 그리고 간절하게 지나왔는지, 그 시간의 전부인 동방신기로 빨리 돌아오기 위해 선택한 이 결정으로 어떤 결과가 와도(좋은 결과로 올것이다.) 창민이는 후회하지 않을거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창민이가 품은 지금의 진심이 진실하고 참 맑다. 


그저 인터뷰로만 끝나지 않고 나에게 스위스 여행을 꿈꾸게 하고, 2년간 일본어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하게 만드는 창민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탈하게 그렇게 건강했으면 좋겠다 뿐이다. 나머지는 알아서 언제나 처럼 그렇게 창민이 답게 잘 할거라는 믿고 있으니깐. 


  



이 사진 보니깐 하나 더 바라는게 생각났다. 좋은 화장품 많이 바르고 피부 관리 열심히 해줘ㅋㅋㅋㅋㅋㅋㅋㅋ 



스캔 출처 疯子山上喜欢沈昌珉的疯子咩

인터뷰 타이핑 나야나 




 






최강창민 솔로 앨범 공구를 신청하신 모든 분의 배송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신청해주신 메일로 EMS 번호를 보내드렸습니다. 

혹시 받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저에게 다시 메일을 보내주세요. 

믿고 신청해 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민이 솔로 앨범이 모두 여러분의 품으로 무사히 배송 되길 희망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강창민 솔로 앨범을 공구 관련 배송에 관해서 알려드립니다. 2분의 비기가 도움을 주시는 이번 공구에서 1분의 비기분이 오늘 발송을 완료 했다고 합니다. 먼저 발송을 받을 분은 1차에 공구하시분들입니다. 1차 공구 중에 모든분이 받으실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EMS 번호를 메일로 드린 분만 받으십니다. 비기분이 자신의 앨범을 뜯어본 결과 포장이 미숙하다고 판단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완충제를 더 넣기 위해 앨범개봉은 절대 하지 않으시고 박스 개봉만 하셨다고 합니다. 배려를 위한거니 박스 개봉에 대해서는 이해 부탁 드립니다.  


나머지 더 많은 공구 물량은 다른 비기분이 해주셨는데 어제 앨범을 전부 배송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나눠서 배송을 한다고 연락 주셨습니다. 일본 우체국에 문의한 결과 한꺼번에 한 사람이 같은 물건을 여러곳으로 배송할 경우 깐깐한 직원이 확인할 경우 물건을 한 사람이 받는 걸로 생각해서 일일히 확인을 한다거나 관세가 더 붙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면서 나눠 발송을 하는걸 추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번거로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2번 나눠서 배송을 하신다고 합니다. 이 역시 배려를 위한거니 이해 부탁 드립니다. 


아무리 늦어도 모두 다음주 안에는 창민이 솔로 앨범을 받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믿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다른 비기분도 배송 완료하시고 EMS 번호를 보내주시면 각각의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정말 제 마음에 꼭 드는, 창민이만의 목소리가 만드는 다양한 음색과 깊이 있는 표현이 담긴 좋은 음반이라서 여러분에게 더 빨리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조금 늦게 되었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 양해해 주시면 감사할게요. 창민이가 드디어 창민이 답게!! 그렇게 입대를 했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반갑게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창민이도, 우리팬들도 모두 화이팅 하면 좋겠습니다!^0^)/ 




+박*연(서울) 님 연락처 누락이 되어 있습니다. 월요일에 메일을 보내드렸는데 확인을 안하셔서 공지에 올립니다. 연락처 다시 메일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미리듣기가 드디어 나왔슴다 ^0^/

느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렁 전곡이 듣고 싶네요 ㅎㅎ

귀찮아서 플레이어 재활용하는걸 안 비밀ㅎㅎ 어차피 이번 앨범 사진들이니까 오히려 이걸 위해 만들어뒀던거라고 우기는 ^~^














내가 처음으로 창민이 때문에 해외를 간 건 콘서트가 아니라 바로 모모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그 전까지 아직은 라이트 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여러 이유로 해외 콘서트를 간다는 건 나에게 아직은 허들이 있는 일이였는데 영화가 그 허들을 어영부영 넘어가게 해줬다. 1박 2일 짧은 일정으로 오로지 영화 상영만 보고 왔었다. 생각보다 엄청 크고 넓은 스크린에서 황금튀를 상영을 하고 있는 극장을 가게 되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의자에 앉아 모모가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영화가 시작하자 마자 후덥지근하고 오사카 여름 어느날 팽팽하게 긴장감이 서 있는 모모가 그렇게 나를 황금튀의 세계로 끌어 들였다. 


창민이의 북한 사람 연기도,오사카 거리에 녹아든 모습도, 긴장과 어둠이 가득한 절망의 눈빛도, 자신을 죽이기 위해서 온 형을 쏘아야 하는 슬픔도 모두 절절히 잘 전해졌다. 이 장면들만으로 외로운 인생을 산 모모가 가여워지고 모모맘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이야기가 흘러갈 수록 좀 더 모모와 고다의 각각 다른 외로움이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황금튀는 여전히 각색이 아쉬운 영화다. 좀 더 섬세한 감독이 했다면 이런 식으로 흘러가지 않았을텐데... 황금을 터는 행위자체는 별 의미가 없다. 각각 마음속에 황금이 어디 있는지가 중요한 영화의 메세지인데 그걸 감독이 잘 담아내지 못했다. 남자들의 영화가 아니라 사람들의 영화였어야 하는데 남자들의 영화에 너무 집중한 탓이다. 창민이의 모모를 다시 한번 더 제대로 만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이미 영화화 되어버린 이상 불가능하다는게 아쉽다. 





그럼에도 나는 창민이의 모모가 참 좋았다. 스파이치고 약간은 굳은 몸짓이 아쉬웠지만^-^); 창민이의 모습 어디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몇 만명을 사로 잡는 아이돌의 모습은 없었다. 고국에게 버림받고 가족에게 내몰리고 그럼에도 이제는 스파이로써가 아니라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도 자신이 죽더라도 남을 죽이는걸 그만 둔 처연한 한 인간만 남아 있을 뿐이였다. 예전에 유명한 일본 영화 관계 평론가일을 하는 사람이 그런 말을 했다. 세상의 어둠을 담은 듯한 그 눈빛이 대단하다고...(정확하지 않음ㅋ이런 뉘앙스) 나도 동의한다. 주절주절 길게 설명해도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 이야기들이 한 번의 눈빛으로 담아 내는 건 아무나 낼 수 있는 눈빛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모로 그 해 일본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여기저기서 탄 것 그저 우연히 아니다. 창민이의 이 분위기를 다른 캐릭터로써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사진이 참 좋다. 고다와 같이 변전소를 둘러보기 위해서 이른 아침... 살짝 돌아보는 이 평범한 순간 속 모모가 행복해 보인다. 모모 인생에서 유일하게 무엇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어 움직이는게 낯설면서도 마음 편해했는데 그 허락된 시간들은 참 짧았다. 하늘에서 같이 잘 살고 있겠지. 모모와 고다는... 



아...모모를 보니 그저 창민이 보고 싶다ㅠㅠ  
























에이벡스... 너무 짧은거 아닙니까?... 제목에 오타까지야 제가 봐줄 수 있지만!!!! 너무 짧다구욧!!!
미리 듣기는 왜 같이 안 올렸어요!!!! 매주 금요일 룰루랄라 주말 놀기 위해 퇴근전에 올리는 에벡의 일처리에 반대합니다!
엔터 기업이 주말 논다는게 말이 됩니까? 당장 내일 미리듣기를 올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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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의 전개가 조금 특이해서 더 빨리 풀버전이 듣고 싶어진다. 서늘해진 날찌와 어울리는 곡조다. 
메이킹 내내 참 이쁘고 귀엽기도 한 창민이를 보니 역시 오늘도 창민이가 참 보고 싶어진다. 

요즘 나의 빠심 기승전창민이보고싶다모드..! 





카리스마성을 간직한 수수께끼의 왕자


창민(동방신기)
동방신기의 창민이 입대 전, 마지막 배역으로 선택한 것이 대의를 위해 정체를 숨기고 한량으로 위장한 수수께끼의 왕자, 이윤 역이다. 
사극은 첫 도전이라는 창민은 그 정갈하고 기민한 모습과 고귀한 생김으로 왕자역에 제격이었다. 

-본 작품에 끌린 점은 어떠한 것이었을까요?
다양한 작품이 있었지만 군대에 가기 전에 선택할 수 있는 작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본 작품의 줄거리가 평판도 좋고,
제가 연기하게 되면 이윤이라는 배역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매우 매력적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줄거리에 나온 것이 귀여운 모습에서 궁중에서 살아 남기 위해 신하들과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까지 매우 폭 넓은 배역이라고 하여서 
그런 부분에도 이끌렸습니다. 지금 제가 연기할 수 있는 것 중에서는 베스트라고 생각되었고 하고 싶다고 마음먹게 되었죠. 

-첫 사극이었는데 어떻게 배역을 준비하셨는지요?
처음이어서 말투 등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운 것 투성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시대극을 다시 잘 보면서 "저 배우는 저렇게 하려 했구나", 
"이렇게 했구나" 등 참고를 하고, 제가 사극 복장을 하고 세트에 서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하기도 했습니다. 
사극 경험이 많은 선배분들, 준기형 등 여러분께 여러가지를 들으면서 조금씩 배운 것 같습니다. 
준기형은 "사극은 이준기"라고 불리울 만큼 사극에 어울리는 배우이고 다른 공연 배우들도 연기 경험이 풍부해서 늘 도움을 받았죠. 

-촬영현장에 일본 팬들이 많은 서포트를 해주었다고 들었는데 어떠셨나요?
제가 가수출신이어서 스탭분들 사이에서는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눈으로 보는 분들도 있었죠. 
그래서 팬 여러분들이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기뻤고 감사했습니다. 배우로서의 저 자신도 열심히 응원해주시는구나 하고요. 
"가수로서도 확실히 활동했구나“ "대인기네!"라고 농담처럼 말해주신 스탭들도 계셔서 통쾌한 기분도 들었고.... 네, 매우 통쾌했습니다(웃음)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요?
입대하면 몇년동안 공백이 생기는데, 그 전에 동방신기의 콘서트를 일본과 한국에서 했었죠.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가수생활도 병행하였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주위의 배우분들과 스탭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어떻게 해 낼 수 있었습니다. 첫 사극이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여럿과 함께 촬영하는 부분과, 한여름의 더위 속에 땀에 푹 젖어 한복을 입었던 것이죠. 
체력관리가 힘들었습니다. 이런 것들 전부, 제게는 신선했었고, 처음 경험하는 것들 뿐이었습니다. 
여하튼 건강하게 마지막까지 촬영할 수 있도록 몸에 좋은 것은 많이 먹고 해냈던 것 같습니다. 

-가수로서 팬 앞에 서는 것과 배우로서 활동하는 것을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긴장될까요?
그렇군요. 두근두근거리며 긴장되는 것은 연기 일을 할 때가 아닐까요. 
가수로서 저는 13년간, 지금까지 20대의 전부를 바쳐서 해 왔기 때문에 지금 제게 있어 전부입니다. 
연기는 이제 막 시작한거라 경험도 별로 없는 "신인 아닌 신인" 이라서 부담도 더 큽니다. 걱정도 많고 긴장도 되고요. 
그러나 막 시작한 거라서 두근거린다라기 보다는 더 알고 싶고, 배우고 싶고, 흥미진진한, 그런 감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최근 튼실한 복근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팬 여러분들이 매우 좋아하셨죠. 운동하면서 몸을 만드는 것은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는 건데 거기다 대고 "벗으면 좋겠다"고 하지 마세요(웃음) 
제가 알아서 벗을 테니까요(웃음)

-창민씨에게 복근은?
제가 필요할 때 노출하고 싶은, 저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죠(웃음)

-그럼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KNTV 시청자 여러분, [밤을 걷는 선비], 그리고 제가 열심히 연기한 이윤이라는 캐릭터를 응원해 주세요. 
드라마를 보실 무렵에는 저는 입대했을 겁니다만, 제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좋아해주시고 저를 기억해주신다면 기쁠겁니다.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될 수 있는 한 빨리 여러분 앞에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그런 창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기다려주세요. 
아직도 한참 미숙한 제가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들지만, 그래도 미숙한 부분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요. 
하지만 노력한 만큼 후회도 없고, 매우 후련한 기분으로 끝냈습니다. 
이런 저의 노력과, 제 동료 배우, 연출가, 스탭분들의 피와 땀과 노력이 빚어낸 드라마입니다. KNTV의 많은 시청자분들이 보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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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돖드립





<편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방신기 창민입니다. 
오랫만에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었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먼길 오느라 힘드셨죠? 

오늘 2015 The Shilla duty free Fan Festival with TVXQ MAX를 통해 많은 팬분들께서 제게 메세지를 남겨주신다고 해서, 저도 여러분 모두에게 답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짧게나마 이렇게 편지를 준비해 봤는데요.
직접 읽으려니 많이 쑥스럽기도 하고 또 떨리기도 합니다. 

항상, 저와 동방신기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을 만나 정말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넘치는 사랑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공연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또 이런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해 드릴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할테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The Shilla Duty free Fan Festival은 항상 재미 있고 특별한 추억이 되는것 같은데요. 
오늘도 역시 여러분 덕분에 좋은 추억을 하나 더 만들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을 위해서라도 항상 열심히 하고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는 창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정말 가을인데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오늘 계신 여러분 모두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오늘 이시간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동방신기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인사>

저를, 그리고 동방신기를 기다려주겠다고 말씀해주시는 여기계신 여러분들의 마음에 감사하고, 저나 윤호를 위한 여러분들의 마음이 반짝반짝 빛나고 아름다워 보여서 감사한 마음뿐 입니다.



1. 헤븐스데이 

https://drive.google.com/file/d/0B0JhL3A7lCLqQ09OdEJqU0doRFU/view?usp=sharing


2. 편지 

https://drive.google.com/file/d/0B0JhL3A7lCLqeFc1V0k2Y3VRUGc/view?usp=sharing


3. 하와유 

https://drive.google.com/file/d/0B0JhL3A7lCLqa1BBX3doRWlPUUE/view?usp=sharing


4. 기억을 따라서 

https://drive.google.com/file/d/0B0JhL3A7lCLqTzk1YlctMWdubzA/view?usp=sharing


음성 파일입니다. 혹시 필요하신분들은 다운 받아서 창민이 노래를 들어주세요! 





151021 TV Station no.22 최강창민 SCAN (1P)




협찬들어간 공항 + 열일하는 최강창민 얼굴 + 타고난 피지컬= 넘나좋은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갓★그라치아 기대하겠습니다





151015 최강창민 출국 기사사진 모음 (인천->LA)




신청하고 입금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입금 확인 메일을 드렸습니다. 혹시나 메일을 못 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다시 한번 메일을 주세요. 확인해 보고 답장을 드리겠습니다. 


이 공구는 저의 지인비기분들이 한국팬들을 도와주는 개념입니다. 그 분들이 어떤 댓가를 요구하지 않으셨어요. 여기저기 구할 방법이 없는 팬분들이 눈에 보였고 그래서 제가 조심스럽게 부탁드렸습니다. 부탁드리면서 그 분들에게 단지 팬심으로만 이 모든일을 해달라고 하기 너무 죄송해서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선물이 정식으로 나오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굿즈라면 주시는 분들도, 받으시는 분들도 모두 가장 만족할거라고 생각하고 일을 진행했습니다. 1차 공구와 2차 공구는 각자 다른 분들이 해주십니다. 굉장히 무거운 앨범이고 일일히 이걸 각자의 주소로 붙인다는 건 힘든일이예요. 여러분과 똑같이 창민이를 정말 사랑하시는 팬들이고 그래서 같은팬의 마음을 알아서 도와주셨어요. 팬으로써 빨리 받고 싶은 마음을 알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보내주실거예요. 하지만 비기분들이 여러분의 물건을 대신 보내주는 일을 하시는 건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때가 되면 예상하지 못하는 개인사도 있을 수 있고 어떤 사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는 좀 더 늦어 질 수 있을 수도 있다는 걸 감안해 주셨으면 감사할 거 같아요. 



저에 대한 개인신상을 전혀 모르는데도 저를 믿고 돈을 맡겨주신 만큼 창민이 앨범 배송완료는 꼭 약속 드립니다. 일개 개인팬이 처음 하는 일이니 진행하는 과정 중에 완벽하게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창민이 앨범을 갖고 싶어도 못사는 분들이 있는게 안타까워 시작한 제 마음을 이해해 주셔서 조금만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해요. 최대한 잡음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앨범 발매가 되고 발송에 대해서는 다시 그쯤 메일과 글을 올리겠습니다. 시작한 마음만큼 끝도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창민이가 너무 보고 싶은 저는 에이벡스가 빨리 티저를 내놓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2차 공구 메일을 주신 분들 중에 오늘 메일 받은 몇 분들이 제가 예전 1차 공구때 쓴 메일내용을 덜 수정한 채 보낸 메일을 받은 분들이 계십니다. 입금 기한을 착각 하실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입금은 맥스놀이터 공구 공지에 써 있는대로 신청과 함께 입금 하시는 분만 가능합니다. 메일 마지막에 제가 화요일까지 라고 썼는데 아닙니다. 그건 1차 공구 신청하신 분들에게 지난 화요일까지라는 말이였습니다. 오늘까지, 늦어도 내일 제가 은행에 갈 12시 전까지 입금 하시는 분만 가능합니다. 


환율 변동으로 인해 제가 입금 시간을 더 늘려드릴 수 없습니다. 환율이 지금보다 올라가게 되면 제가 다 그만큼 감당해야 해요.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재 제가 외부에 나와 있어 오늘 이른 오전 이후에 입금하신 분들 확인 메일을 다 보내지 못했습니다. 늦어도 목요일까지는 전부 보내드립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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