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18 제주항공 모델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1. 창민이가 정식 데뷔하기전




입덕하고 지나간 인터뷰들을 복습 할 때 몇 가지 마음에 남던 인터뷰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데뷔하기 전에 친한 친구들에게 자신의 데뷔를 숨겼다던 인터뷰였다. 이유는 자신을 그동안 지내왔던 심창민이 아니라 연예인으로 봐줄까봐 무서웠다고 했다. 대형기획사의 연습생만 해도 자랑하는 애들이 대다수인데 누구나 아는 우리나라 기획사의 아이돌로 데뷔를 한다는 사실만으로 또래 아이들의 동경과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었을텐데... 그 화려함 보다는 뒷면이 먼저 더 크게 보였던 나이가 고작 16살이었고, 그 어린나이에도 경험해보지 않고도 그런 고민을 먼저 하고 있었다는게 신기하고 놀라웠다.


데뷔하기도 전부터 어린 창민이 마음 속에 있던 연예인으로써 변화에 대한 기대만큼 16살 동안 살아온 심창민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다. 그런 내적 두려움을 혼자 감당하면서 가수 데뷔를 위해 준비와 함께 학업도 충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습이 끝나면 외고 준비를 위한 학원을 다녔었다. 그때 학원은 빠지지 않겠다 라는 아버지와의 약속은 지키고 싶어서 지각은 해도 결석은 안했다고 한다. 동방신기를 준비하는 가수준비생로써, 외고를 준비하던 학생으로써, 아버지와 약속한 아들로써 그 어떤 위치에서도 자기 할일은 하는 그 성실함에 새삼 놀랍기도 하다.


가수라는 꿈이 없이 시작한 곳에서 이 모든걸 어떻게 버틸 수 있었을까? 연습생에서 바로 데뷔조로 들어가 쉽게 그만 둘 수 없었겠지만....  아직 마음은 적응하지 못했고 그래서 그만큼 오히려 학생으로써 자신의 할 일은 하지 않을 수 있었지만 창민이는 그러지 않았다.  내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것도 힘들지만, 목표가 아닌 자신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은 더욱더 힘들다. 특히 16살 그 어린 아이에게는 더 말이다.



창민이가 티스토리 마지막 공연에서 특별한 재능이 없는 자신이 이렇게 사랑 받을 수 있는 건 천운을 타고 나서 그런가 같다고 했지만, 난 창민이가 동방신기가 된 게 동방신기에게 천운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16살 잘생기고 키도 크고 알고보니 노래에 재능도 있는데다가 수줍은 성격이라도 자신의 주관은 흔들리지 않고 뚜렷한 아이가 그 주관대로 하고싶은일만큼 해야하는 일도 죽도록 노력해서 해내는 아이는 정말 드물기 때문이다. 



2. 듀오 동방신기로 새롭게 시작하기 전





데뷔하고 꿈이 아니었던 가수가 되면서 정체성 방황기는 있었지만 마음은 방황해도 창민이 시간은 방황하지 않았다. 그 순간에서 일본어도 열심히 배우고 , 노래 레슨은 빠지지 않고, 무대도 더 열심히 하면서 그렇게 잘 극복해냈다. 그렇게 가수로써 조금씩 더 높은 꿈을 꾸고 있을 때 갑작스럽게 약 2년동안 동방신기는 일시정지라는 시간을 보냈다. 그때의 상실감이 얼마나 컸을지는 여전히 짐작이 되지 않는다. 앞으로도 갈 수 없고, 그렇다고 완전히 다른곳으로도 향할 수 없었다. 그 시기에 그룹의 멤버가 아니라 개인 심창민으로써 첫 시작인 파라다이스 목장이 있었다. 


처음 촬영날이 그 날이다. 지금도 기억난 날인 2008년 12월 18일...  그때 엑스트라 중에 한명이 우연히 촬영을 기다리다가 창민이를 발견하고 찍은 사진이다. 촬영 첫 시작히기 전 사람들이 안보이는 곳 아래에서 창민이는 그렇게 있었다고 했다. 무엇을 생각했을까? 자신의 전부였던 동방신기가 멈춰 있고 다시 동방신기가 될 수 있을지 없을지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은 시기에서, 개인으로 처음 도전하는 연기 활동을 앞두고 창민이 앞에 보이는 미래들은 무엇이었을까?  알 수 없는 창민의 마음은 뒤로 한 채 괜히 팬으로써 감정이입했던 나는 드라마 시작이 이제까지 자신의 모든걸 걸고 활동했던 동방신기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길에서는 새로운 도전은 벼랑끝에 피어 있는 꽃 같이 느껴졌다. 잡으면 그 때 품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 같았지만 놓치면 ......... 그런 생각에 그 날 그렇게 온 마음으로 창민이가 이 날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랑 받는 길이 되길 바라고 바랬었다.


창민이는 꿈을 꾸고 이룬게 아니라, 이뤄지고 꿈을 꿨다. 무언가가 되고 싶다로 시작되지 않은 꿈은 무언가로 채울 수 있을지가 되었고 그 꿈이 어떻게 얼마나 부풀어 오를지는 창민이한테 달려 있었다. 현재의 최강창민은 힘든 자신의 내면으로부터도, 계속 변했던 괴로운 주변 환경으로부터도 그 어떤 사정에도 탓하지 않고 도피하지 않은 창민의 시간으로 스스로 채워냈고, 그래서 지금의 위치는 당연한 창민의 몫이다.  




3. 씨유순♡ 창민





동방신기의 미래를 위해 남들보다 빠른 군입대를 선택한 창민이가 우리 앞에 돌아올 날도 이제 곧이다. 돌아보면 어떻게 기다렸을까 싶을정도로 길고 지루한 날들이었는데 나는 변함이 없이 그대로, 창민이를 보내던 그 날의 마음을 갖고 여전히 팬의 자리에 서 있다. 창민이의 전역을 축하할 수 있어서, 창민의 새로운 시작을 다시 한번 응원할 수 있어서 두근거릴 정도로 ... 우리의 스타 최강창민으로 멈춰진 심창민의 시간은 어떻게 흘러갔을지, 그 시간의 깊이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날이 곧 다가온다. 기대되고 감격스럽고, 그리고 약간은 떨리기도 하다. 2년의 시간은 길고 창민이가 돌아갈 환경은 이전과 달라져 있을테니깐. 혹시나 창민이가 생각했던것보다 간극이 있다 하더라도 창민이는 그 벌어진 간극을 뛰어 넘을 사람이라 걱정되지 않는다. 다만 멀리 뛰어 넘기 보다 높이 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건강하게 돌아와 줘서 고맙고 그런 창민의 컴백의 순간을 지켜온 여전한 모르는 팬들에게 고맙다. 우리에게 영원한 ing 만 있기를 바라며...! 



창민아! 월컴백! 씨유순! 





목상태가 별로여서 힘들어 보였지만...오랜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170630_서울경찰홍보단 광주지방경찰청 어울림음악회_하늘을달리다(최강창민 수경ver.) 




이제 정말 얼마안남은....제복 심수경님 ㅠㅠㅠㅠㅠ

170630_서울경찰홍보단 광주지방경찰청 어울림음악회_행복&풍선 (최강창민 수경ver.)


다행히 표를구해서 다녀왓습니다 ;~; 

포커스 자꾸 나가는건... 뭘 잘못만진것 같은데....확인해볼 시간이 없어서...그냥 기록용으로 남깁니닼ㅋㅋㅋㅋㅋ


170527_서울경찰홍보단 '2017 U클린 콘서트'_행복&풍선 (심창민 수경ver.) 

오랜만에 주말 야외공연은 좋았지만, 내년엔 만나지마요....유클린콘서트:-:


170516 수서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 심창민 수경.jpg



자연광은 옳습니다 ;~:

최강창민 팬 기본은 얼빠! 


같은 사진이라도 얼빡으로 보면 느낌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최강창민 잘난 얼굴을 마음껏 즐기시라고 얼빡 버전으로!^0^)/

너무나 감사한 비기(로고보면 알 수 있는ㅎㅎ)분이 공유 해 주셨습니다. 


못가셔서 못보신 분들 이렇게 라도 

보고 싶은 멋있는 우리의 최강창민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면서! 





170516 수서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_공연中 (심창민 수경 ver.)



170516 수서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_댄스메들리(심창민 수경 ver.) 

드디어 생눈으로 봤네요 풍선을 ㅠㅠㅠㅠㅠㅠ


170516 수서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_행복&풍선(심창민 수경 ver.)





170420 서울경찰 SS 콘서트_서울경찰 홍보단 심창민 상경 4P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아프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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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3 서울경찰 SS 콘서트_심창민 상경.jpg (현대백화점 미아점 )

최강창민 미모 실화인가요?;~; 





170413 서울경찰 SS 콘서트_로꾸꺼&떴다오빠 (심창민 상경 ver.)


얼빠 쥬_금

우리도 최강창민 볼줄 아는데ㅠㅠㅠㅠㅠㅠㅠ

저희도 춤추고 노래하는 심상경 볼줄 아는데요!!!!!!!!!!!!



입장

MC2


MC3


1. 올해 전역을 맞이하여 군백기를 보낸 시간을 돌아보게 되니 문득 창민이가 군입대 하던 시기가 생각이 난다. 창민이가 군대를 같은 나이대 연예인보다 빨리 가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마이너스한 기분은 아니었다. 나는 창민이에게 군대를 늦게 가길 바란적도 빨리 가기 바란 적도 없다. 당연히 보내야 한다는 섭섭함은 있었지만 어떤 선택을 하던 그로 인해 하지 못하게 되는것보다 그걸로 인해 얻는것을 더 크게 생각하고 그게 더 눈에 보였다. 창민이 선택에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편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나는 창민이가 일명 희생을 했다고 보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창민이의 결정을 그냥 선택이라고 말하기도 아쉬운 면이 있다. 명확하게 한 단어로는 표현이 안되는데 어찌되었든 나는 보통 연예인들이 잘 하지 않는 결정을 하게 된 그 근본적인 마음 , 그 마음을 좀 더 알아주고 봐주고 싶었다.

많은 팬들이 창민이 군대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했다. 정말 마지막 동방신기 공연이었던 앵콜 공연때야 자신의 군입대 계획을 말하던 창민이 때문이기도 하지만 돌아보면 그냥 그런 모습이 내가 아는 최강창민이었다. 계획과 확정은 다르니 일찍 갈 계획이 있더하더라도 창민이의 입대는 확정이 아니었고 우리 앞에 그것이 사실이 될 때는 의경 시험을 보고 나서였다. 관객들에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스스로에게는 결정이 난 그 시간 동안 창민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무대들을 섰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다. 내 마음이 편하기 위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창민이는 동방신기로 최강창민으로 그 무대에서 분명히 최선의 안녕을 자신의 마음을 담아 했을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위드나 티스토리 콘서트에서도 잠시 멈춘다는 아쉬움이 뭍어나는 창민이를 본 적은 있지만 머뭇거림을 느껴보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고 그렇게 받아들였다.

누군가에게는 섭섭하고 누군가에는 아쉽고 누군가에게는 고마웠던 결정이었다. 나에게는... 고맙다. 강제공백기가 있던 동방신기지만 그 어떤 그룹보다 가장 짧은 군백기를 선물로 준 거, 2016년만 멈췄을 뿐 올해부터 앞으로 계속 꿈꿀 수 있게 해준 거까지 창민이의 결정으로 만날 수 있는 모든게 고맙다. 아쉬운 건 그 고마움 만큼 창민이에게 내가 표현해 주지 못했다는 거다. 지금이라도 많이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2. 창민이가 입대 후에 그래도 많은 공개 공연이 있을테니깐, 그걸로 버틸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오산이었다. 시민인 내가 볼 수 있는 공연은 정말로 극히 일부였고 나의 열손가락도 채우지 못하고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게다가 홍보단의 무대는 모든 홍보단원이 거의 동일한 비중으로 무대를 꾸미는 식이라(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공개 공연이 있다고 해도 창민의 비중은 적었다. 몇 달에 한번씩 한 곡 , 혹은 한 무대를 보면서 최강창민의 갈증은 오히려 더 짙어진 거 같다. 그 시간들을 지나면서 알게 된 건 창민이가 참 못하는게 없고 잘하는 건 많다는거다. 새삼스럽지만ㅋ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말도 잘하고 키도 크고 잘 생기고 성실하고 ... 어떤 무대에서도 어떤 역할이라도 다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서 더 창민이 무대에 대한 욕심은 커졌지만 어느새 보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라면서 현실과 타협한 그 마져도 제대로 채워지지 않았다.


열 일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자 최강창민을 못볼수록 순간순간 문득문득 그렇게 매일 창민이가 보고 싶어졌다. 매일 너무 보고 싶어서 막상 전역하고 진짜로 제대로 보게 되면 이 보고 싶었던 감정보다 볼 수 있어 좋고 행복한 감정이 오히려 무디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정도다. 숨을 쉬듯이 밥을 먹듯이 내 인생의 일상이 되었지만 결코 습관이 되지는 않았다. 그 빈시간들이 다른걸로도 채워지지 않았다. 그렇게 처음부터 지금까지 창민이는 특별하다. 그러니깐 군공백기동안 내가 알게 된 건 사진 한 장, 영상 한 조각 없어도 이름만으로도 나를 설레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여전히 최강창민 뿐이다.



3. 창민이의 군생활 소식을 들으면서 몇 번 일명 치인적이 있는데 한 번은 혼자 밥 먹는 사진을 봤을 때 , 또 한번은 혼자 닉나이트 전시회에 갔을 때다. 나는 자신만의 영역과 시간이 있는 사람이 좋다. 같이 할 수 있는걸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사람이 많은데 혼자서도 맛있는 걸 사 먹고, 혼자 관심있는 전시회 가서 보고 굿즈도 사고, 혼자 빠르고 편하면 지하철도 타면서 자신의 시간을 채워가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았다. 계속 창민이와 함께 발견되는 기타처럼 말이다. 

창민이는 그럴거야 라고 생각하는것과 그런 모습을 보게되는 것에 대한 감흥의 차이는 컸다. 내가 창민이가 좋아서 이런데 치이는건지 , 이런데 치이는데 그게 창민이인건지 어떤게 먼저인지는 모른다. 중요한 건 창민이를 좋아하게 된 요소가 더 늘어나서 나는 여전히 그리고 더 오래 이러고 있을 거 같다는거다.


4. 팬질의 영양분 중에서 일명 팬서비스라는 부분은 나에게는 가장 미미한 영향인 줄 알았다. 어떤거든 창민이가 팬에게 향해 주는 건 모두 좋기는 하지만 내가 스스로 원해 본 적은 없다. 내가 팬서비스를 하기 원할 때는 다수의 팬들이 행복하길 원할 때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깨졌다. 나는 창민이가 팬들에게 쓴 편지가 정말 좋다. 물론 몇 통 되지도 않지만 그 몇 통이 내게는 참 즐겁고 기쁜 떡밥이었다. 창민이가 쓰는 글은 귀여우면서 재미있고 따뜻하며 솔직했다. 그 마음들이 창민이가 가진 독특한 표현방식과 언어들로 통통 튀어서 내 마음에 날아온다. 처음으로 창민이에게 연예인 활동 말고 편지를 많이 써주면 좋겠다라는 개인적 바램이 생기게 되었다. 난 욕심 없으니깐 남은 기간 동안 3달에 1번 안되겠니...? 안되겠지....안될거야.. ...안되나? .. 그리고 착한 당첨된 팬분들이 창민이 편지 공개 좀 해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도 살포시......



5. 얼마전에 창민이의 개인 차가 바뀌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최근에 구입한 건 아닌거 같지만 어찌되었든 공식적으로 팬덤 내 정보에서 최강창민 자동차가 업데이트 된 날이다. 창민이는 차도 운전도 매우 좋아한다고 인터뷰에서 자주 말하는것에 비해서는 운전하는 모습이나 차 컬렉터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보통은 매니저가 운전해주는 차를 탄다거나 아니면 지하철을.. (쿨럭..) 이용해서 과연 창민이의 차는 도대체 뭘까 하는 궁금증이 가끔씩 생겼다. 돈 많고 차에 관심이 지대한데 오히려 역으로 차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여전히 아우디라고 해도 놀랄 것은 아니지만 너무 오래된 차이기도 하니 안전을 위해(내 마음이 이런거야~사줄 수는 없어도~ㅋㅋ) 좀 더 새차를 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우리 앞에 검은 포르쉐를 보여주었다.

오랜만에 너무 오랜만에 자차를 운전하는 창민이라서 낯설고 신기하기 까지 했는데 심지어 차가 너무 내 마음에 들었다. 꼭 포르쉐ㅋ 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 차를 알면 알수록 창민이가 오래 고민하고 선택한 차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창민이랑 어울리는 차고 창민이가 가진 내가 좋아하는 성향이 보이는 차였다. 다른 차였어도 분명 나는 그 차안에서 창민이 성향을 억지로ㅋㅋ 라도 꺼낼 수 있는 사람이지만 자연스럽게 당연하게도 이러저러해서 저건 창민이가 고민하고 선택한 자동차구나 하면서 셀프빠심어택 하는거 보면 나는 정말 답이 없나보다. 



6. 쭉 쓰다보니 1년간 나의 빠질은 원래도 노답 빠수니였는데 생각보다 더 노답 빠수니구나 스스로 깨닫는 한 해라고 하겠다. 그렇지만 사실 말만 이렇게 하지, 우리 창민이가 능력으로는 노래 잘하고 춤 잘추고 말도 잘하고 외모적으로 키 크고 몸매 좋고 잘 생겼고 성격적으로 착하고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건 객관적인 엄연한 사실이고 , 진실은 원래 단순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내가 최강창민에게 계속 치이는 건 너무나 당연한거다 .... 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건 누구나 내글을 보면 알게 될. .쿨럭.. 그러니깐 지금도 몇 일간 창민이를 못봐서 시름시름 앓고 있어서 이런 별 시덥지 않은 글을 쓰고 있다고 고백하면서 오랜만에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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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순이 .............언.......니.......또는 누.......나와 함께하는 어린이범죄예방인형극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조명은 너무 어두웠지만;~: 공연시작전 아이들에게 다정했던 심창민 상경 



161122 어린이범죄예방인형극_멋쟁이토마토&그대로 멈춰라 (포순이 ver.) 


힐링콘을 안할거면............ 포순이 정기공연이라도 해주세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흡 

160928 구로아트밸리 힐링콘서트 _로꾸꺼&떴다오빠 (심창민 일경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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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일경 안녕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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