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없는 캡쳐 한장도 함께 ^0^
라기엔 내가 인코딩할때 하는 보정도 있구나 ㅎㅎ 


싱크빅 돋는 팬들 많아서 행복해여 ^0^


심배우님 입국사진
텐션이 매우 높으시네요. ^0^ 


잘 생겨써 ^0^/






9분 31초
-창민씨, 일본 영화 첫 출연은 어떠셨습니까?
창민: 처음이어서, 특히 일본어로 연기하는게 처음이므로 매우 힘들었지만 굉장히 좋은 공부가 되었고 소중한 추억이 됐습니다.
-아, 대단했지요, 모모.

-자ㅡ,그리고 오늘 엄청 조용하신데 키리타니 씨ㅋㅋ(창민:ㅋㅋㅋ)
바로 뒤에 키리타니씨가 오랜만의 이츠즈 그룹 어땠습니까? 라는 물음에 ~~(생략)~~~최고였습니다, 근데 좀더 얼굴 보면서 말하실래요? 라고 해서 창민이 한번 더 빵터집니다ㅋ 그 뒤 엠씨가 '죄송합니다 아니 키리타니군은 혼자서도 어떻게든 해줄거라고 생각해서ㅋㅋ'라는 부분에서 다시 한번 빵ㅋ 엠씨분과 키리타니씨가 많이 친한 느낌

13분 45초 쯤
-자, 그리고 창민 씨. 이번 일본 영화 첫 출연입니다만 한국 영화(촬영)와의 다른점이나 고생한 점이 있습니까? 일본영화에서.
창민:아뇨, 영화 자체가 이번이 처음이어서(엠씨:아, 영화 자체가 처음입니까?)네네, 한국에서 찍은 적이 없기 때문에 솔직히 구체적으로는 모릅니다만(엠씨:과연) 이번 작업에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역시 감독님의 칸사이벤(사투리)이 처음엔 알아듣기 힘들어서(엠씨:아, 지시 같은 부분입니까)네네, 몰라도, 잘 알아듣지 못했는데도 네, 알겠습니다! 라고 하거나...(츠마부키:저희들도 전혀 몰랐어요) ]

번역출처 : 투파라다이스 아휘영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캐치미.. 점점 더 멋있어져 :D


볼때마다 새삼 감탄하는 속눈썹 ^0^



출처 : http://amneris.cafe24.com/zboard/zboard.php?id=punctum&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1

글이랑 함께 퍼오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퍼와지는 바람에 그냥 포_기
좋은 글이 함께 있으니 꼭 출처 클릭해서 보세용!




창민이 활동에 다수의 팬들과 내가 다를 때가 있고, 같을 때가 있어.
대종상 캐치미는 많은 팬들과 내가 생각하는 것이 비슷해. 
나도 대종상 캐치미가 참 좋았다. 
솔직히 이야기 하면 캐치미 활동 중에 일명 반복해서 복습하는 무대는 별로 없는데 이 무대는 여러번 봤거든. 
처음에 이 스케줄 탐탁치 않았는데 그런 우려따위는 우습다는 듯이 이걸 나에게 좋은 선물로 만들줬네ㅋㅋ

사실 캐치미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어울리는 무대라고 생각했어.
대종상은 그런 의미로 캐치미를 공연하기에는 최악의 장소이고;;
그래서 나는 이 무대를 하기 전에 무난을 떠올렸지.
리허설 때 의상 보고 코디욕을 샤발샤발 하면서ㅋㅋ

하지만 오히려 더 극대화된 모습으로 화려하고 아름답게 동방신기 다운 무대를 보여줬네.
그게 최소한 나에게는 통했어. 

커다란 환호성이 없어도,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관객들 앞의 무대라도
동방신기라는 이름에 맞는 무대로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가수
여유롭게 당당한 나의 슈퍼스타   


정말정말정말 멋져.
팬인게 새삼 너무너무너무 좋아.
최강이야!!!!!











그리고 엄청나게 잘생겨서 ......... 더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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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무대에서 점점 더 빛나요 ^0^/ 




기럭지가 아주 그냥 쩔어주시는 ㅋㅋㅋㅋㅋ
오늘 포스 좋았어 아주 ^0^/ 
괜히 9년차가 아니죠? 아.. 12월 데뷔니까 10년차 인건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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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보이긴 해도...ㅋ.ㅋ
안무 자체는 몸에 익어가는거 같은데... 표정이 아주... ㅎㅎ
막방이었다니 아쉽습니다. 캐치미야 잘가....ㅋ..ㅋ
호강 못시켜줘서ㅋ 미앙... ㅋ..ㅋ

하지만 농콘이 남아있다면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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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0 JIJIPRESS
키리타니 & 미조바타 & 창민, 촬영현장에서 '여자 이야기'

[TELOP] 11월 3일 공개하는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에 출연하고 있는 키리타니 켄타, 미조바타 준페이, 동방신기의 창민이 인터뷰에 응했다. 타카무라 카오루씨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6인의 남자들에 의한 금괴 강탈 작전을 울퉁불퉁하게 그려낸 작품. 세 명이 함께인 씬은 적다고 하나, 완전히 의기투합한 모습에, 촬영현장에서는 '여자 이야기를 잔뜩 하고 있었습니다'고 하는 키리타니. 일본에서 영화에 첫 출연한 창민은 '미조바타씨와 같은 연령대라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했다. 키리타니씨는 자신이 지금까지 만났던 일본인 중에 가장 유니크'라고 이야기했다.

-TEASER

Q. 역할 만들기는?

키리타니: 그렇네요. 제가 처음에 대본을 읽었을 때는 뭐랄까 아저씨 냄새나는 놈이구나 싶은 인상에, 오사카 사투리 하는 사람이 저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대로 오사카의 냄새랄까 온도랄까 분위기를 자신이 제대로 끌어내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것과, 역시.. 노다라는 사람은 객관적으로 봐도 관객에 가까운- 샐러리맨도 하고 있고, 그리고 다들 튀는 역할이라ㅎ 뭐랄까 그런 의미에서는 관객과 그 영화를 이어주는듯한 역을 제대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했네요.

미조바타: 그렇네요. 저도 꽤 음.. 어두운, 뭐랄까 어둠 같은 걸 안은 역이어서. 꽤.. 자해 행위 같은 것도 해버리는 역이서 굉장히 그걸 어떤 식으로 해야 리얼하게 보일지 하는 걸로 감독과 상담하면서 어떻게, 좋은 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창민: 제가 연기한 모모도 꽤 어두운 그런 캐릭터인데요. 개인적으로 그 영화 촬영을 했었을 때 동방신기의 라이브도 함께 동시에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어서 그 라이브 스테이지가 끝나면 그 다음 날 영화 현장에 돌아오면 모모를 하지 않으면, 연기하지 않으면 안됐어서 그 갭이 좀 커서 좀 어려웠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Q. 이즈츠 감독의 인상은?

키리타니: 갈고 닦여서.. 항상 물론 진심이신데요. 영화가 좋아서 좋아서 참을 수 없는 사람이란 건 알고 있었는데요, 역시 이번에 새삼스레 느꼈고요. 아마도 누구보다도 잠을 안 주무시고 누구보다도 계속 생각하고 계시고, 아주 고독한 작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멋있었네요. 보고 있으면 멋있구나.. 그래서 다들 따라간달까. 네. 뭐랄까, 따라가고 싶다는 기분이 역시 되었네요, 아주. 그 부분은 예전부터 변하지 않았는데 역시 갈고 닦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네.

미조바타: 그렇네요. 염원이 정말 이뤄졌다는 그런.. 역시 독특한 분위기로 첫 날에 ㅇㅇ역의 ㅇㅇ씨입니다 라는 소개도 없이 리허설도 없이 벌써 '이 컷의 테스트를 갑니다' 같이. 갑자기 거기서. 분위기도 다른 현장과 전혀 달라서 엄청 처음에 쫄고 쫄아서ㅎ 아주 딱딱하게 얼어있었는데 감독이 정말 그렇게 힘만 잔뜩 넣지 말라고 편하게 자신의 감정만 거기에 있다면 제대로 감정이 찍히니까, 라는 걸 상냥하게 가르쳐주신 덕분에 매우 도움 받았달까, 뭐랄까 엄청나게 찌릿찌릿했고 긴장감도 있는 현장이었지만 다들 작품에 대한 애정 같은 걸 정말 느낄 수 있는 현장이라서 첫 날 이후에는 정말 마음이 편해서, 즐거웠습니다.

창민: 촬영하기 전에 여러가지 소문을 듣고 엄청나게.. (일동: ㅋㅋ어떤 소문?ㅋ) 굳이 말하자면 좀 공격적인..ㅎㅎ 캐릭터의 감독님이라고 꽤 들었었는데요, 생각한 것보다 더욱 더 엄청나게 정열적이고 엄격하셨는데요. 그래도 끝나고 뒤돌아보면 그런 엄격한 감독이 계셨기 때문에 좀 전에 얘기 하셨지만 힘든 환경 속에 다들 따라갈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서, 훌륭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Q. 촬영현장의 분위기는?

키리타니: 뭐 여자 얘기 잔뜩 하고 있었어요. (일동: ㅎㅎ) 네. 뭐 내용은 비밀이지만. 그런 얘기 했어요.
창민: 확실히.
키리타니: 그래도 6인 전부 모인 건 한 씬 뿐이었죠? (창민: 네.) 하루 뿐이라면서 그때서야 겨우 다들 계속 공원에서 불을 에워싸고, 추웠기 때문에, 계속 얘기했어요. 그 하루 정도였네요. 좀처럼 저는.. 츠마부키군와 아사노씨랑만 장면이 얽혀서 그다지 창민이나 준페이랑은 없어서, 그 정도까진 없어서 그 하루만에 그래도 이렇게 친해졌네요.

Q. 힘들었던 점은?

미조바타: 그렇네요. 꽤 액션씬이랄까 싸움씬은 액션 감독님을 감독님이 아마.. 안 붙여주셔서 진짜 격투가분이 제 상대였는데요. 굉장히ㅎ 밖에서 보면 닿는 것만으로는 차는 것처럼 안 보이지만요, 그래도 닿아서 멈추는 것만으로도 엄청 아프거든요. 근데 감독님이나 조감독님이 '그래봐야 차는 것처럼 안 보여! 좀 더 차는 것처럼 해봐!'라고 하셔서 몇번이 진짜로 차여진 적이 있어서 추웠어서ㅎ 엄청나게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ㅎ

키리타니: "THE 이즈츠 팀."
미조바타: "THE 이즈츠 팀."
키리타니: 어서오세요, 같은.ㅎ
미조바타: 50번 정도 그.. 차고 때리는 씬을 했었네요.

창민: 두부 가게에서 일했던 모모를 연기했던 때인데요. 꽤 추운데도 두부라는게 차가운 물에 보존하지 않으면 안되잖아요, 그걸 손으로 꺼내서 다시 비닐에 넣어서 게다가, 게다가 그게 타이밍이 카메라와 맞지 않으면 안됐어서, 뭐랄까 속도.. 카메라의 속도에 맞춰서 하는게 어려웠고 그래서 점점 하면 할수록 추워져서 얼굴도 몸도 뭐든지 전부 얼어버려서, 저 때문에 NG가 꽤 많이 나서 츠마부키씨에게 정말 죄송했어요.

Q. 서로의 인상은?

키리타니: 아니, 다들, 다들 밝은 사람들이라서. 어.. 인상이란 건 전 별로 이미지를 가지고 얘기하거나 하지 않으니까. 즐거웠어요 다들. 엄청나게. 여자 이야기라든가.ㅋㅋ
미조바타: 여자.. 모르시잖아요. (?)
키리타니: 여자 이야기.. 했을 때.. 재밌었어요.
스탭: 몇 번 정도.
키리타니: 네.
미조바타: 키리타니씨는 엄청나게, 평소부터 유니크하고 재밌는 분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그런데 예상을 넘을 정도로 재밌는 분이어서. 엄청나게 재밌는 걸 정말인가 싶을 정도로 여러가지 얘기해주셔서.. 저 좀 키리타니씨를 얕봤었나 싶어서 죄송했고.. 창민씨는 전부터 동방신기의 팬이었어서 정말 '그 곡이 저 좋습니다'라든가 '그 곡은 이런저런..' 정말 실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콘서트에도 초대해주어서.. 제게는 절대로 불가능한 것을 하고 계시는 분이어서 대단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창민: 다들 개인적으로 드라마나,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나 그런데서 자주 봤었던 사람들이라서 (키리타니: 사람들ㅋㅋ) ㅋㅋ처음엔 좀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먼저 미조바타씨는 같은 연령대라서 직접 만나면 친하게 지내고 싶구나라고 처음부터 생각했었고, 키리타니씨는 뭐랄까 봤었던 드라마 중에서, 그 드라마도 꽤 재밌는 캐릭터의 역할로 아.. 연기 엄청나게 잘 하시는 분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만났더니 바로 그대로인 (키리타니: 들켰어~ㅋ 실패했어~) ㅋㅋ그대로인 사람이라. 제가 일본, 지금까지 만나왔던 일본인 중에서 가장 유니크한ㅋㅋ (일동: 오오! / 미조바타: 그거 대단해! / 키리타니: 기쁘네~) 일본인이 아닐까 하고.. 아주 긍정적이고 밝고 좀 더 앞으로도 좀 더 오래 친해졌으면 하는.ㅎ
키리타니: 고마워. 고마워.

Q. 현금 다발보다 갖고 싶은 것은?

키리타니: 사랑! (창민: 흐흫허헣ㅎㅎ)
미조바타: 추억! .....풉 (스탭: 옆에 보지 마세요ㅎ) 썰렁했나.. 싶어서.
키리타니: 진짜지? 그래도.
미조바타: 진짜에요. (키리타니에게) 거짓말이죠?
키리타니: 거짓말 아냐! 실례잖아! 아냐아냐. 진짜로.
창민: ㅋㅋㅋ끄끆끆.... 처음에 '여자'라고 말하나 싶었는데 역시 예상대로.ㅋㅋ (일동: ㅋㅋ) 저도 솔직하게 그것도 있지만 마음 속의 여유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PR을!

키리타니: 네.. 정말 묵직한 엄청나게 멋진 영화가 되었습니다. 창민도 준페이도 나오니까. 정말 최고의 배우가 모여 최고의 영화가 되었습니다. 꼭 극장에서 보아주세요. 잘 부탁합니다.
일동: 잘 부탁합니다!

번역출처: 은혜로우신 투파라다이스 소소스님 ^0^/


표정.. 손... 눈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세히 다 편집하진 못하겠고 ㅎㅎ
그냥 일부.. ^^;;


두고두고 레전드로 남을 ㅎㅎ 엠스테 왜 ^0^
이제 힘들었던 캐치미 활동도 막바지에 다다른거 같고..
오늘 인가도 안했고...ㅋ.ㅋ해서 모님께오서 보고 싶다고 하신 엠스테 왜 대령이요~
하지만 그분은 지금 안 계시겠지...ㅋ.....ㅋ


진짜 짱이야 bbbbbbbbbbbbbb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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