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분 31초
-창민씨, 일본 영화 첫 출연은 어떠셨습니까?
창민: 처음이어서, 특히 일본어로 연기하는게 처음이므로 매우 힘들었지만 굉장히 좋은 공부가 되었고 소중한 추억이 됐습니다.
-아, 대단했지요, 모모.

-자ㅡ,그리고 오늘 엄청 조용하신데 키리타니 씨ㅋㅋ(창민:ㅋㅋㅋ)
바로 뒤에 키리타니씨가 오랜만의 이츠즈 그룹 어땠습니까? 라는 물음에 ~~(생략)~~~최고였습니다, 근데 좀더 얼굴 보면서 말하실래요? 라고 해서 창민이 한번 더 빵터집니다ㅋ 그 뒤 엠씨가 '죄송합니다 아니 키리타니군은 혼자서도 어떻게든 해줄거라고 생각해서ㅋㅋ'라는 부분에서 다시 한번 빵ㅋ 엠씨분과 키리타니씨가 많이 친한 느낌

13분 45초 쯤
-자, 그리고 창민 씨. 이번 일본 영화 첫 출연입니다만 한국 영화(촬영)와의 다른점이나 고생한 점이 있습니까? 일본영화에서.
창민:아뇨, 영화 자체가 이번이 처음이어서(엠씨:아, 영화 자체가 처음입니까?)네네, 한국에서 찍은 적이 없기 때문에 솔직히 구체적으로는 모릅니다만(엠씨:과연) 이번 작업에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역시 감독님의 칸사이벤(사투리)이 처음엔 알아듣기 힘들어서(엠씨:아, 지시 같은 부분입니까)네네, 몰라도, 잘 알아듣지 못했는데도 네, 알겠습니다! 라고 하거나...(츠마부키:저희들도 전혀 몰랐어요) ]

번역출처 : 투파라다이스 아휘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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