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애원은 노래도 너무 좋아하고 자켓도 정말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부족하다면 역시 뮤비의 창민이 분량이다. 너무 찰나... 아무리 뮤비에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도 여전히 그 뮤비의 창민이 분량은 너무 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일명 예술 좀 덜하고 창민이를 좀 더 살렸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이 사진을 기쁘게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미 지나간 일이니 흘려 버리고 이 오프샷이 뜨자마자 너무 좋았다.
창민이는 창민이만의 가진 독보적인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분위기의 한 면이 잘 나타난 오프샷들이다. 그냥 자연스럽게 공간과 시간에 녹아들어 쉬는 그 시간인 이 정적인 순간에 더 발현되는 감정들이 깨끗하게 잘 전달된다. 순수함이라던지 섹시함이라던지 처연미라던지 보호본능이라던지 등등 그 다양한 감정들은 모두 받아들이는 각자의 몫으로 말이다.
아...창민이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두 진짜 좋다. 창민이가 정말로 매일 매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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