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남성 듀오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서현이 유명 패션지의 한국, 중국, 태국의 표지를 동시에 장식했다. 

동방신기와 서현은 최근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새롭게 론칭되는 태국의 패션지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이들은 최근 있었던 표지 화보 촬영에서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모티브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동방신기는 차갑고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로, 서현은 여리고 순수한 소녀로 변신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표지를 비롯해 26페이지 분량의 내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한편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서현이 표지 모델로 활약한 해당 잡지는 오는 15일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에서 순차적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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