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겨울 처음 이 옷을 입고 나타났지. 지지랄이 제일 싫어하는 이 옷의 첫만남ㅋㅋ

 

2011년 1월 1일부터 샤이니 공연에 입고 가는 아끼는 이 옷! 

 
그런 의미로 2011년 12월 30일에도 입고 연말을 마무리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년에도 열심히 입으면서 콘서트 장에도 가고! 


 
2013년에는 안에 껴입기까지!!



어제 2014년! 10월 20일! 민호랑 뮤지컬을 보러 갔던 이 복장이!
저 옷이 아닐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심지어 2010년 속에 입은 티까지 같은 기분이ㅋㅋ(저거 창민이가 정해놓은 나름 행거세트 같음...소근소근...)
사실 내가 대충 찾아서 이정도지 더 찾아보면 이것보다 많을지도 모를이지! 


는 콘서트 발표 날에 이런 거나 올리는 심심한 1인ㅋㅋ





얼마전 창민이 근육을 보면서 예전에 2010년 역사적인 에셈콘이 생각난다.
연달아 상해, 미국 공연을 보면서 나는 벅찬 마음 한편으로 창민이가 무대에서 옷을 찢을 때마다 헬스클럽을 폭파 시키고 싶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그 때 그 순간이 스치지만 그 이후 창민이가 왜로 우리 앞에 나타났듯이 알아서 잘 할거라고 생각한다.  

창민아!열심히 운동하고 준비하고 있으니깐 나는 큰 기대를 갖고 기다리고 있을게.
나 엄청나게 기대한다! 너의근육 크기가 부푼만큼!ㅋㅋㅋ
기대가 정 부담되면 그..근육을 조... 좀 줄이던가..'')...헤헤헤


+141105 출국 



   창민아... 행거세트 걸어 놓고 입을 때는 잘 보고 걸어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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