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주의. 마지막 장면 깜놀 주의)



요즘 대세라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보고왔는데..... 영화보는 내내 모모가 참 많이 생각나더라구요........ㅎ
공톰점이라곤 조국에게 버림받은 공작원이라는것 밖에 없지만....전 덕후니까요 ㅎㄴㅎ 
지나가다 두부랑 복숭아만 봐도 모모가 생각나고 재봉틀만 봐도 설레이는 그런 덕후요.....ㅋ

베를린을 보며 모모를 떠올린 탄물 보다는 ㅋㅋㅋㅋ 은위를 보고 모모를 떠올린 제가 백만배 낫다고 생각하며 나야나가 잘라준 플짤을 올립니다 ^0^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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