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주절거리고 싶은데 싶지 않다.
하지만 가볍고 싶으니깐.
팬심은 유약하다.
일대일 교감을 하는게 아니니깐 더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아니 최소한 나는 가끔씩 불안하다.
내 마음속에서 끝임없이 다양한 물음들이 흐른다.
어떤 답을 얻고 싶은지 알지만 나는 창민이 한테 물을 수 없다.
심지어 창민이가 답을 해줘도 그건 내 답이 아니다.
역시 내 답이 창민이 답이 아니겠지.
우린 다 각자 마음으로 각자 필터에 따라 각자의 답을 손에 넣을거다.
빨라도 느려도...
나는 빠르게 답을 내렸다.
내 답이 창민이 답이였으면 좋겠고 그리고 많은 팬의 답이였으면 좋겠다.
그 답안에 숨겨둔 마음을 알아주면 좋겠고 또한 그 답 안에 돌려진 마음도 전해지면 좋겠다.
정말 그럴 수 있다면 좋겠다.
그리고 창민아.....네 답은 틀렸어.
젓가락질 잘해야 밥을 제대로 잘 먹는거야.
앞으로 젓가락질만 하자ㅋㅋ
진심이야....!ㅋ
는 갑자기 이 영상이 보고 싶어졌다.
그럼에도
언제나
정말
늘
참
좋은
우리의
최강창민
정말 그럴 수 있다면 좋겠다.
그리고 창민아.....네 답은 틀렸어.
젓가락질 잘해야 밥을 제대로 잘 먹는거야.
앞으로 젓가락질만 하자ㅋㅋ
진심이야....!ㅋ
는 갑자기 이 영상이 보고 싶어졌다.
그럼에도
언제나
정말
늘
참
좋은
우리의
최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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