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야~ 
너의 28번째 생일을 축하해.
작년에도 너의 생일을 축하했었는데 올해도 축하할 수 있어서 좋아.

윤호 넌 유노윤호와 정윤호라는 이름을 당당하게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나 역시 동방신기 팬이기 위해 지지 않으려고 노력 했어. 
그렇게 일년동안 너도 나도 모두 그 자리에 있구나. 
그것이 오늘의 선물인 거 같아.
오랜 시간 작고 소박하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최선인 지금이라는 선물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날이 많이 추워. 
그렇지만 언제나 마음은 춥지 않았으면 좋겠어. 

올해는 너의 개인활동부터 꿈에 그리던 돔투어까지 갈 길이 멀고 높지만 힘내렴.
그리고 창민이랑 동방신기로 돌아와줘서 언제나 고맙다.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







이번주는 동방신기에게 새로운 시작이 많은 주네. 
오늘 당장 윤호 드라마가 시작되고 수요일에는 창민이 예능 기자간담회가 있고 다음주부터는 매주 창민이를 티비에서 볼 수 있고...
여러모로 다들 떡밥을 기다리지만 제일 내가 궁금한 떡밥은!

바로 토호신기 36번째 싱글 캐치미의 판매량!
두둥!


아직(...혹은 영영ㅠㅠ) 방송 프로모가 안 잡히고 개인활동이 바쁘게 시작되는 때라 그런지 이제까지 다른 싱글에 비해 조용하게 발매되는거 같아.
사실은 반년만에 나오는 중요한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매일 예약 상황 체크하면서 이번주를 기다렸지만ㅋㅋ

처음 와이 싱글 나왔을 때가 생각나네.
그때는 오리콘 속보라는게 있어서 오전 10시쯤 되면 숫자가 나왔었지.
그 숫자의 몇 배가 과연 판매량인지 과거에 나왔던 숫자들의 조합을 보면서 이리저리 계산도 하면서 ... 
내 기억에 첫날 1만 정도 되었을 거야. 
보통은 5~6배가 판매량이고 좋은 가수는 7~8배까지 나오지만 토호신기는 비기반이 있어서 더 나올거라고 예상했음에도 그걸 뛰어 넘는 13배인 13만장!
왜 때는 정말 행복했다.
첫날도 다음날도... 심지어 다음주까지... 
우리 2주차 2만장 넘는건 처음이라면서 덩실둥기덕 하면서 즐거웠던 기억도 생각이 나네. 
오리콘 속보가 왜 없어진걸까?ㅠ
성격 급한 나한테는 정말 너무나 좋은 속보였는데ㅜㅜ

오리콘 속보가 없어지고 나서 반년만에 발매 되는 싱글이었던 슈퍼스타는 분쿄도와 츠타야 실시간 차트를 보며 싱글반이 너무 늦게 낮은 순위로 차트인 되는것이 불안불안했었지. 
비가 많이 왔었고 세븐반이라는 변수가 있었기 때문에 애써 스물스물 밀려오는 불안한 마음을 숨기면서 7시에 오리콘 차트가 갱신되길 기다렸지만...
자그마치! 2시간이 지난 9시에 갱신되었던 문제의 싱글!
그 날 어쩌다 보니 밥 한끼도 못 먹고 새로고침 수백번 하면서 긴장감에 배가 고픈 줄도 몰랐었어. 
숫자가 나오고 나서 약간의 현기증이 났을 정도ㅋㅋ
처음으로 나는 일본싱글을 중복 구매를 했고 여전히 슈퍼스타는 내가 가진 일본 싱글중에 가장 많은 싱글이야. 
다음 날 태풍 온 보정치가 있었고 지금 보면 나쁜 성적의 숫자가 아니고 재시동 버프가 사라진 진짜 두명의 싱글로써 괜찮은 스타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작 싱글이 와이였던 점, 세븐반으로 4종이었던 점, 반년만에 싱글이었던 점 등등 여러 이유로 우리는 현실에 빨리 적응을 못했지. 

욕심이 큰 건지
토호신기 처음 크리스마스 싱글이었던 윈터로즈도 
재시동이후 처음 낸 발라드 싱글인 스틸도 
톤 투어 이후 처음 낸 안드로이드도 

무언가 한 끗이 부족했어. 
꼭 눈에 보이는 성적 뿐 아니라 ...



슈퍼스타처럼 반년만에  
와이처럼 1월 달에 10시 드라마 타이업 받아 번안싱글을 가지고
윈터로즈처럼 무프로로 캐치미 싱글을 낸다.

캐치미 싱글은 우리에게 어떤 좌표를 찍어 줄까...


어제보다 나은 오늘에 즐거움을 느끼는 최강창민을 위해서
더 나은 발걸음이면 좋겠다. 

물론 당연히 우리를 위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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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런의미로 엠스테 프로모 하나만 멋지게 해줘ㅠㅠ

레전드 엠스테 와이처럼
레전드 캐치미 하나 갖고 싶어요. 
진_심으로 간_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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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근수근
판매량을 예상해 BoA요. 
전 17만 넘는걸로 콜! 
...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만으로 하.. 할까...
아냐! 17만 콜!ㅋ






 

 
 


심심하다.
매우 심심하다.


빠심은 좀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심심하다..

할 일이 없는건 아닌데...
오히려 무지 많은데
그것들이 재미있지가 않다.

처음 창민이를 좋아하고 나서는 와.. 이렇게 즐겁고 재미있는 취미(?)가 생겼다는 것이 좋았던 거 같은데
어느덧 취미를 넘어선 모양이다.
삶이 더 즐거워지는 방법이 늘어난 줄 알았는데ㅋㅋ



그러니깐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현재 매우 심심하니깐
안녕? 누구게.... 쓰고 튄 누구게 ... 너 누구냐?ㅋㅋㅋ

새단장해서 비밀댓글 달 수 있으니깐 수줍어 하지 말고 나타나봐.
안나타나면 진짜 창민이로 생각하고 아이피 조사 들어갈거야ㅋㅋ 

1. 가장 좋았던 날 - 황금을 안고 날아라 모모 공식 발표되었던 날.

나는 연예인 창민이 중에 가장 좋아하는 일은 가수다.
다른 활동 때문에 가수 활동이 영향을 주는 걸 싫어하는 쪽이고 당연히 가수활동이 최우선이어야 하며, 가장 기대하는 활동도 동방신기 활동이다.
그런데 돌아보고 나니 가장 좋았던 건 모모였다.

올해 초에 투어를 돌 때 몇 번이나 갈까 말까 고민을 했었다. 
아직은 라이트ㅋ한 팬심에 해외 공연을 보러가는 일에대한 거부감과 함께 결정적으로 갈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그런데 그 이유를 깨고 나는 평생 비밀 하나를 만들고 짧게 모모를 만나고 왔고 후회하지 않는다. 

정말 좋았다. 모모가... 
그렇지만 가장 좋았던 일이 모모라는것이 조금 나에게는 슬픈일이기도 하다. 


2. 가장 멘붕 온 날 - 창민이 티저 공개 된 날.

티저 사진 고른 사람 누구냐?누구야!!!
뷰들뷰들... 일명 창민이 지우기가 이런거다.. 뷰들뷰들...
윤호 티저 공개 되고 창민이 티저가 어떤 느낌일까? 두근거렸었다. 
오래 기다린 6집의 첫 창민이였는데... 공항 사진보다 못한 ..........
그때 사진을 받아 보고 그 황당함과 당혹스러움, 그리고 밀려오는 짜증과 화남!
그럼에도 빠순빠순이라서 티는 못내고 애써 좋은 걸 찾아보려고 보고 또 보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미공개 사진을 볼 때마다 화가 나고 음모론을 쓰고 싶다ㅋ
이제까지 에셈의 선택이나 결정들이 특별히 내 이해의 영역 밖에 있던 적이 없었다. 
유일하게 이 문제가 지금도 나에게는 미스테리다.

왜????왜????????????
창민이 티저 다트 돌렸냐????
어느것을 고를까요... 딩동댕 한것냐?
아니면 눈 감고 아무거나 찍었나?

미스테리~미스테리~몰라!몰라! 아직나는 몰라!ㅠㅠ



3. 빠심이 폭발하던 날 - CDTV 안드로이드 방송을 실시간으로 본 날.

새벽에 모르는 일본가수들을 견뎌내면서 이걸 실시간으로 본 나한테 잘했다고 해주고 싶었던 날이다.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한다는 건 여전히 힘든 일이다.
댄스 듀오는 그룹의 장점일 수 있는 누군가가 누구를 커버하고 이끌고 이런 게 드물어 그 만큼 더 힘이 든다. 
그래서 노래 한마디 한 끝까지 열심히 부르는 소리가 날 감동하게 했다.
많이 돌려봤고 즐거웠다. 

언제가 내 빠심이 떨어지면 이 날의 영상을 보리라 그렇게 말했지만 그건 그 만큼 좋았다는 이야기였는데 막상 그런 날 보니깐 우울했다는 건 비_밀


4. 빠심이 바닥을 치는 날 - 연말

몇 번이고 글을 썼다가 지웠고 썼다가 지웠다. 
어차피 답을 찾지 못한다면 그냥 잠시 밀어두기로 .. 
자세한 설명은 생_략


5. 가장 심란했던 날 - 창민이 예능 발표 날. 

내가 예능 보는 날은 동방신기 예능 나오는 날 뿐이다. 
우리나라 예능은 대다수 게스트가 중심이고 그 게스트를 이야기를 시간내서 볼 만큼 관심있는 연예인이 나는 별로 없다. 
원래 티비를 잘 안켜서 그런지 게스트 중심이 아닌 예능도 잘 안보고...
빠순이인 나한테 창민이는 센스 있고 꽤 유머 감각도 있고 날 웃게 해준다. 
창민이를 보면 즐겁다. 
그런데 창민이가 상당히 독특한 언어를 구사하고 반짝반짝거리지만 그게 포맷안에서 녹아들어 최강창민만의 보편성을 가지게 될 지 그걸 잘 모르겠다.  
창민이의 웃음 포인트는 마이너스 반응이라 더 그렇다. 
너무 적극적이지도 너무 소극적이지도 않는 균형과 조화...  
절묘한데 얄밉지 않는 센스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줘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참 어려운 일이다.  

노래도 연기도 어렴픗이 어떤 결과를 예측할 수 있고 기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예능은 처음이라 그런건지 그저 뿌옇다. 
솔직히 한번도 창민이가 예능고정을 할 거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예능이라는 건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일이다. 
엠씨들과, 패널들과, 시청자들과... 정말 수 많은 사람들과 맞춰 가야한다. 
길게 봐야 하는 일인데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남들만큼 길게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시작한것과 다르게 많은 방향의 수정이 있을텐데 그 시간을 함께 기다리고 노력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최강창민이 시작한 일이니깐. 

창민이가 어떤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 
어떤 경험도 쓸모 없은 경험은 없다고... 
새로운 이 시작이 창민이에게 어떤 결과를 준다고 해도 그 과정은 창민이에게 또 다른 밑바탕이 될거라고 믿는다. 
똑똑하니 무엇이라도 얻어 내고 자신의 것으로 할테니깐.

가볍게 그렇게 가볍게 ...
창민이한테 부담갖지 말라고 말해봐야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안다.
다만 좀 더 즐겁기를 바란다. 
우리에게는 동방신기가 있으니깐! 
파목 시작할 때 안절부절했던거랑 비교하면 울타리가 있다는 것은 이만큼 든든하고 감사한일이다.
개인활동 이야기인데 끝은 어째 동방신기로ㅋ

 
6. 가장 기억에 남는 날 - 동방신기 콘서트날

사실 그 전날까지 떨리지도 않고 내가 가는건지 마는건지도 모르겠는 그런 상태였다.
실감이 안나서 그랬을까? 
막상 공연장에 가니깐 동방신기를 본다는것보다 내가 이 많은 팬들과 함께 있다는게 이질적이였다.
초대 받지 못한 손님처럼 거부감이 강해지는 공연 시작하기 10분정도가 나한테는 꽤 긴 시간이었다. 
분명 마음을 골수인데 이런 동방신기팬만 가득한 대규모 오프는 처음이라서 그런지 정말로 낯설었다. 
인터넷에서 나일때는 잘 몰랐는데 오프에 나오니깐 알겠더라.
아... 나 빠순이군!... 나쁜 의미가 아니라 그 정체성이 진짜 내 일부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할까?
내가 말하면서도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묘한 기분이었다. 

공연은 기대한 만큼의 무대도 있고 기대보다 낮았던 무대도 있고 의외의 무대도 있고 반가운 무대도 있었다. 
야광봉 흔들 수 없을만큼 빠져있기도 했지만 어느순간은 공연장안의 공감대 밖으로 밀려나 있기도 했었다. 
9년의 동방신기가 담겨 있었으니 그럴만도... 난 신생팬이라면 신생팬이니깐ㅎㅎ

이 날이 기억이 남는 건 동방신기 첫 콘서트 관람이라서라기 보다 내가 처음으로 동방신기 팬이라는 걸 정말로 알게 되서다.
그래, 난 저 아이의 팬이구나... 저 그룹의 팬이구나...
나 조차도 새삼이라는 말이 나오지만 새삼 정말 진짜로 그랬다. 
공연장 수 많은 빨간 점 속에 하나. 

그게 낯설었지만 나였다. 
그리고 그게 앞으로도 나였으면 좋겠다.

한 글자도 빼놓지 않고 그대로. 

수 많은 빨간 점 속에 하나. 


7. 더 쓸말이 있는데 졸립다. 
그러니깐 자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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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후기도 써야하고(설마 해가 바뀔줄이야ㅋㅋ)
그때그때 마다 가볍게 글을 써볼려고 하는데
자꾸 빙빙 돌기만 한다.


너무 오랫동안 긴글을 안써서 그런가.
앞으로는 가볍게 자주 써야겠어.

비록 그것이 무플이라도 ㅎㅎ



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뻘글이지만 올려놔야지ㅋㅋ


불과 보름전에 올린거지만...ㅋ
오늘은 1226이니까.. 다시 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6 탄생화가 윈터로즈니까.. ^0^

동방신기 9주년을 매우매우 축하합니다. ^^
앞으로도 쭈~욱 함께해요!!! ㅎㅎㅎ 




크리스마스 선물인가?ㅎㅎ
24일 기사가 났군.


기대반 걱정반...
하지만 잘할거라고 믿어.
이제 쑥스러움 10년차니깐 던져버리고!
좀 더 오픈해서!
너의 사람들이 모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렴.  


동방신기가 예능을?
최강창민이 예능을????
이런 사람들이 갖고 있는 거부감 ...
어쩌면 당연한거고 
그걸 깨버릴 수 있는 건 창민이 너의 몫이니. 
 

첫예능고정이고 창민이한테도 팬에게도 너무 낯설고 낯선 분야인 예능이라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할 수 없다는게 나 역시 마음을 어지럽게 하지만 
그것도 새로운 일에 대한 설레임의 다른 면이니깐.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고 
재미있는거 좋아하고
웃는거 좋아하니 
많이 웃고 많이 즐겨라.


난 그저 화이팅!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 OST에 참여,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

최강창민이 부른 눈물 같은 사람은 극중 홍무연(유이 분)을 향한 전우치(차태현 분)의 가슴 아픈 사랑을 표현한 러브테마 곡으로, 최강창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애절한 곡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켜 준다.

특히, ‘눈물 같은 사람은 동방신기 정규 5집에 수록된 고백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최강창민의 솔로곡인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OST 제작사 관계자는 최강창민이 짧은 시간에 감정을 몰입하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차원이 다른 아티스트임을 느꼈다, “드라마 시청자들은 물론 음악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최강창민의 솔로곡 눈물 같은 사람18(금일) 12, 지니, 멜론, 소리바다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9일 방영되는 전우치’ 9회부터 극에 삽입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드라마 전우치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KBS 2TV를 통해 방송 된다.

한국아이닷컴 이준환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물어라!!! 떡밥이다!!!

하지만 오늘은 다들 바쁘다고 선_)....

나 혼자 달리지 뭐 ㅋㅋ


동방신기와 같은 방바닥을 공유하고 싶은 날이거든요 ^0^ ㅋ


동방신기가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5대 돔 투어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041510)는 동방신기가 2013년 4월27일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스타디움 모드)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돔, 오사카 쿄세라돔, 후쿠오카 야후!재팬돔, 삿포로돔, 나고야돔 등 일본 5대 돔에서 투어 공연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동방신기의 일본 5대 돔 투어는 한국 가수 사상 최초이자 역대 해외 아티스트로서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본조비(2003년), 이글스(2004년), 빌리 조엘(2006년)에 이은 4번째 대기록이다. 돔 공연장은 최정상 아티스트 만이 설 수 있는 ‘꿈의 무대’로, 동방신기의 높은 위상과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동방신기는 올해 일본 라이브 투어 ‘동방신기 LIVE TOUR 2012~TONE~’을 통해 무려 5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서울을 시작으로 TVXQ! LIVE WORLD TOUR “Catch Me”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올 1월16일에는 ‘Catch Me’ 일본어 버전과 신곡 ‘I Know’가 수록된 일본 새싱글도 발매될 예정이어서, 동방신기의 내년도 일본시장에서의 활약은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동방신기는 “데뷔 때부터 꿈꿔온 5대 돔 투어가 결정돼 매우 기쁘다”며 “좋은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대해 주시고,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11월26일 리패키지 앨범 ‘Humanoids’를 발매하고, 신곡 ‘Humanoids’로 후속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황금 6위. 잘 버텨주고 있어영~ ^0^




2012년 11월 3일이 왔다.
안 올거 같았던 그날이 드디어 오늘이야. 

1년간 나의 많은 부분을 지배했던 모모 ...
그저 가상의 캐릭터일 뿐인데 창민이가 모모가 되는 순간 모모는 나에게 현실 같은 꿈이었어. 
모모의 부모님은 어떤 분들일까? 모모와 형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을까? 여동생한테 모모는 다정했을까?
모모는 고다를 만나기 전에 마음에 작은 따뜻한 바람이라도 불었을까? 죽기 전에 십자가 앞에서 무엇을 빌었을까? 살고 싶었을까? ... ..
그 다음에는 이 장면은 찍었을까? 저 장면은 어떻게 연기했을까?..
모모답게 무엇하나 명확하게 잡히지 않았던 그 시간이 내게는 참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지. 

창민이가 끝까지 자신 안의 모모가 이렇다고 말할 수 없어서 죄송하다고 했지만, 오히려 나는 그런 모모인게 당연한 거 같아. 
연기자로서 물론 명확한 캐릭터 구축은 중요한거지만 모모잖아.
모모는 확실함보다 모호함이 친근함보다 낯설음이 어울리는 캐릭터니깐.
이제 연기자 딱지 붙은 신인배우한테 어떻게 보면 참 연기하기 어렵지만 바꿔 생각해 보면 지금의 창민이에게 어쩌면 딱 맞는 역할이 아닐까?
어렴풋하고 잡히지 않는 자신의 마음을 연기에 섞으면 될 테니깐.
물론 언제나 말은 쉽고 자신의 마음을 말처럼 꺼내 그려낸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지만 자연스럽게 뭍어 날 수 있는 부분도 있을테니깐.
  
잠깐잠깐 공개되는 화면 속에서 나는 정말로 창민이가 아니라 모모를 만나.
모두가 탐나지만 어렵다고 생각했던 모모가 공개될 수록 우려보다 기대를 갖고 이 날을 맞이했다는 것만으로 심창민의 영화는 절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해.
힘들 걸 알고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이 들어 눈물이 날 정도였지만 그럼에도 후회 없는 모모... 
그런 모모의 시간을 지나온 그 마음이 심창민의 영화 나머지 절반의 성공이 아닐까? 



내 마음속에 모모는 정말 황금빛으로 찬란해.
이미 나는 모모를 통해 넘치게 받았어. 
그래서 스코어는 중요하지 않다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간절하게 눈물 섞인 후회 없는 노력을 다한 심창민의 모모의 황금도약을 꿈 꿔.   



.
.
.



창민아...
너의 영화 첫 개봉을 축하해.
너의 영화배우로써 첫 발걸음을 축복해.


온 마음을 다해서.  


 

  




창민아...
정말 축하해.


나의 마음은 조금 있다 더할게.


지금은 그저 축하해.
그리고 고마워.


우리에게 모모를 보여줘서... 
우리에게 모모의 행복을 줘서...
배우로써의 심창민 역시 나에게는 꿈이야.




다시 한번 축하해.
 
 



왜 자꾸 이런걸 시키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 )
東方神起 담당자 입니다.

이번  일요일 저녁은 東方神起  출연하는 방송과 함께
~~~성한 하루 보낼 예정이신데요...^^

시간 체크 하셔서  장면도 놓치지 마시고
... 해주시기 바랍니다~!!



 
03:40 PM  SBS-TV 인기가요 생방송
05:00 PM  MBC-TV 
우리들의 일밤 승부의 
                   
 동방신기 vs UV 1
06:10 PM  SBS-TV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09:15 PM  KBS-2TV 
개그콘서트 - 생활의 발견



그리고  이번  수요일에 진행되었던
“KBS 
개그콘서트” 녹화 현장에서 東方神起  장백지 ,
생활의 발견 (송준근신보라김기리김준현 )과의
기념 촬영 컷을 공개해 드립니다
~!







 여러분을 깜짝 놀라게  東方神起  모습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


+ 장백지랑 사진 덤ㅋ

 


멜론에 순위확인하러 들어갔다가..........

실시간 차트는 아니지만 ㅠㅠㅠㅠㅠㅠ 일등이잖아........................................아동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빛도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볼지 안 볼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쓴다.



혹시나 아주 혹시나 천억만분의 일 확률로 피드백이 가능할지도 모르니깐 쓰는데..........


최강창민 스모키 하지마...........
하지마.......

예쁜눈 망치지마.................





진짜 하지마........
진심이야!!!!!!!!!!!!!!!!!!!!!!!!!!!!!!

진심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이라구요.


일단 이 말을 꼭 쓰고 싶었음.
그 뒤는 다음에....



인터뷰에서..
원작에서는 고다와 모모는 동성애적 요소가 있지만 대본에는 그런 색이 대부분 없었다.
그런데 자신은 마음 속 어디선가 모모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연기를 했다.

모모와 고다의 관계가 나타는 친밀적인 행동에 대한 리허설도 하지 않는 애드립으로...
모모의 자연스러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싶었다.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함ㄷㄷㄷㄷㄷ
다시한번 츠마부키가 고다인 것이 너무나 좋구나. 







츠마부키 사토시랑 같이 연기한 거 새삼 진짜 행운이었어.  





우리의 황금날(황금튀) 디브디 1위!!!!!!!!!!
경축!!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1위를 축하합니다!!!!



창민아 ㅠㅠㅠㅠㅠ
모모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덕에 늘 행복하다!!!!!


고마워!!

 



+



창민이가 두부가게에서 두부를 건지는 장면을 50번 이상 찍었다는 건 유명한 이야기인데
감독이 토크쇼에 덧붙인 말로는 두부를 건져서 다른손으로 옮겨 봉지에 넣으면서 고다랑은 몰래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대사도 해야 하고 처음 담아본 두부가 자꾸 옮기는 상황에서 부서졌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감독이 보다가 자기가 두부 건지는 걸 알려줄려고 두부물에 손을 담갔는데 너무 차가워서 놀랐데.
하지만 손이 빨개져도 차갑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묵묵히 두부를 ... 
촬영장소를 빌려준 두부가게 주인아저씨가 오히려 빨간손이 너무 안타까워 따뜻한 물 조금 타면 어떻겠냐고 했을 정도..


두부가게는 모모 촬영 내내 힘들게했지만(촬영 취소라던가....ㅋ.ㅋ) 공개된 영상 보면 정말 잘 나온거 같아. 
두부를 왼손으로 떠서 오른쪽으로 옮긴 후 봉지를 털어 넣는 모습이 진짜 능숙해 보여.
폭신폭신한 두부에서 심리적 안정을 얻는 두부가 소중한 두부가게 모모가 보인다.

사진에서는 한여름 같지만 사실은 추운 겨울... 
이 몇 초 안되는 장면이지만 창민이의 모모가 보이는 거 같아서... 참 기대가 된다.

모모가 정말로 따뜻했으면 좋겠어. 

 





24일 정오 새 앨범 ‘캐치 미’(Catch Me) 발표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정병근 기자] 동방신기의 새 앨범 ‘캐치 미’(Catch Me)가 24일 정오에 베일을 벗는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캐치 미’를 비롯해 R&B, 댄스, 발라드, 메탈 등 다양한 장르의 11곡으로 구성, 동방신기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유영진, ‘켄지(Kenzie)’ 등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캐치 미’는 트렌디한 더치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가미된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 귀를 강하게 자극하는 덥스텝과 멜로디 라인의 조화가 신선한 댄스 트랙이다. 동방신기는 차별화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생은 빛났다(Viva)’는 크리스브라운(Chris Brown), 비욘세(Beyonce), 저스틴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의 2012년 최신작. 클래식한 R&B 사운드와 팝, 힙합 장르가 어우러졌다. 

‘I Swear’는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항상 힘이 되고 늘 미안하지만 꼭 지켜주고 싶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았다. 

일본 싱글 발표곡을 한국어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I don’t know’는 강렬한 리듬과 아슬아슬하게 쪼개지는 보컬 리듬이 인상적이다. 1999년 듀오 ‘차니미니’가 발표한 곡을 리메이크한 ‘꿈’은 어쿠스틱한 느낌을 최대한 배가시킨 청량감 넘치는 락 넘버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은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서로 주고받는 멜로디와 애드리브가 돋보이는 ‘Destiny’, 혼자만의 사랑을 구석에 놓인 비누의 처지에 비유한 ‘비누처럼’, 감성 발라드 ‘How are you’, 브리티쉬 메탈 느낌의 ‘Getaway’, 신스 일렉트로니카 ‘Gorgeous’, 감미로운 R&B ‘Good Night’ 등 한층 성장한 동방신기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kafka@cbs.co.kr



드디어 동방신기 음원 공개가 오늘이다.
떨려.
나 5집때 이렇게 떨렸던가..
모르겠어.
하여간 떨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팬송이 창민이 작사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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