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조절이 잘못된거 같다고 느껴지신다면 그거슨 님의 착각. 레드썬 ㅋ..ㅋ




             
 2011.02  최강창민 + 이연희
 

발렌타이 데이에 맞는 커플 표지를 기획했는데 정작 표지용으로 찍어논 사진보다 내지의 웨딩 컨셉트 사진이 반응이 너무 좋아 표지가 교체된 케이스. 
         결국 최강창민과 이연희가 꽃잎을 흩날리는 가운데 너무나 사랑스럽게 웃고 있는 컷 살려. 대신 표지용으로 찍은것은 쎄씨 차이나의 커버를 장식했다.        


개인적으로 이때 창민이 비주얼 수준+ 연희와의 조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아쉬운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했는데ㅋㅋ
베스트 커버로 뽑힌 김에 다시 보니 나의 높았던 기대에 모자랄 뿐 지금보니 나름 상큼한 사진이군.
하지만 내가 연희랑 찍은 화보중에 좋아하는 건 쎄씨가 아니라 하이컷! 




소소한 부분에서 조금 더 파격(?) 적으로 나갔으면 했던 생각도 들었지만 창민이 외모, 화보 컨셉, 메이크업, 소품, 의상... 그리고 파트너 연희까지 너무 좋았던 화보였던가 같음.
파라다이스 목장 방영 당시 재시동 컴백을 했던 시절이라 연희와 같이 프로모를 할 시간이 별로 없었던것이 늘 아쉬웠지.
남은 건 이렇게 화보 2개 뿐ㅜㅜ) 
아... 연희한테는 그 어떤것도 질투도 나지 않을 만큼 다시 봐도 참 예쁘고 잘난 커플이었어. 
요즘 우리 운동맨ㅋ 창민이에게서 잘 못 느끼는 분위기들...흡...ㅋ 
문득 없는 사람들에게 늘 주고 싶다는 마음만 있고 행동으로는 옮기지 않는 내 비밀상자속 하이컷 수십장이 떠오르는군ㅋㅋ



추석이니깐 최강창민 이연희 커플 한복 사진으로 마무리! 


조금 늦었지만 여기 오시는 모든분들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비록 여기는 안오지만ㅋㅋ 내 마음 속에 찾아오는 동방신기도!
물론 이쁜 연희도!~ 




역시 진정한 마무리는 한복이 무지 잘 어울리는 귀티 좔좔 흐르는 우리 멋진 동방신기가 하는걸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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