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야~
너의 28번째 생일을 축하해.
작년에도 너의 생일을 축하했었는데 올해도 축하할 수 있어서 좋아.
윤호 넌 유노윤호와 정윤호라는 이름을 당당하게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나 역시 동방신기 팬이기 위해 지지 않으려고 노력 했어.
그렇게 일년동안 너도 나도 모두 그 자리에 있구나.
그것이 오늘의 선물인 거 같아.
오랜 시간 작고 소박하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최선인 지금이라는 선물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날이 많이 추워.
그렇지만 언제나 마음은 춥지 않았으면 좋겠어.
올해는 너의 개인활동부터 꿈에 그리던 돔투어까지 갈 길이 멀고 높지만 힘내렴.
그리고 창민이랑 동방신기로 돌아와줘서 언제나 고맙다.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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