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황금날(황금튀) 디브디 1위!!!!!!!!!!
경축!!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1위를 축하합니다!!!!



창민아 ㅠㅠㅠㅠㅠ
모모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덕에 늘 행복하다!!!!!


고마워!!

 



+



창민이가 두부가게에서 두부를 건지는 장면을 50번 이상 찍었다는 건 유명한 이야기인데
감독이 토크쇼에 덧붙인 말로는 두부를 건져서 다른손으로 옮겨 봉지에 넣으면서 고다랑은 몰래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대사도 해야 하고 처음 담아본 두부가 자꾸 옮기는 상황에서 부서졌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감독이 보다가 자기가 두부 건지는 걸 알려줄려고 두부물에 손을 담갔는데 너무 차가워서 놀랐데.
하지만 손이 빨개져도 차갑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묵묵히 두부를 ... 
촬영장소를 빌려준 두부가게 주인아저씨가 오히려 빨간손이 너무 안타까워 따뜻한 물 조금 타면 어떻겠냐고 했을 정도..


두부가게는 모모 촬영 내내 힘들게했지만(촬영 취소라던가....ㅋ.ㅋ) 공개된 영상 보면 정말 잘 나온거 같아. 
두부를 왼손으로 떠서 오른쪽으로 옮긴 후 봉지를 털어 넣는 모습이 진짜 능숙해 보여.
폭신폭신한 두부에서 심리적 안정을 얻는 두부가 소중한 두부가게 모모가 보인다.

사진에서는 한여름 같지만 사실은 추운 겨울... 
이 몇 초 안되는 장면이지만 창민이의 모모가 보이는 거 같아서... 참 기대가 된다.

모모가 정말로 따뜻했으면 좋겠어. 

 

+ Recent posts